스카이스포츠 10연패 탈출-9/8(금)2017 KBO리그

스카이스포츠 7전 8기만에  홈 첫승 (9/8(금)2017 KBO리그)

(사진출저:스포티비뉴스)

 

일단 이번주 승률 5위방송국의 마지막 4번째중계었다.

상대 삼성 이승엽은 사직 마지막 은퇴 경기이기도했다.

두팀은 초반 홈런으로 3회말까지 2대2 동점이되었고

4회 삼성이 박해민의 빠른발과 상대 폭투 등으로 리드를 하였다

6회초까지 5대3으로 앞서며 오늘도 삼성의 승리가 보였다.

하지만 롯데는 6회말 김문호-전준우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7회말애는 이대호의 2루타와 보내기로 만든 1사3루에서 폭투가 나온 사이 3루주자 나경민이 들어왔다.

짧은 폭투었기때문에 나경민이 아니면 살기힘든 경기었다 결국 8일만에 등판하는 손승락이 1.1이닝을 틀어막았다.

결국 롯데가 6대5 신승을 거두며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났다 롯데는 역대 3번째로 팀 70승달성했다.

또한 스카이스포츠 7전 8기끝에 홈 첫승을 올시즌 10연패 탈출했다 스카이스포츠 중계시 3승15패다.

롯데는 70승2무58패를 기록하며 5위권에게 4.5게임차를 유지하며 4위 안정권에 접어들었다.

결국 오늘 승리로 남은 14경기에서 반타작이면 무난히 포스트시즌 진출은 유력해 보인다 현재 8.5부 능선을 넘었다.

삼성은 이승엽의 마지막 사직경기에서 아쉽게 패했다 49승4무76패로 여전히 단독 9위다.

 

KIA는 천신만고 끝에 한화에 9대5 재역전승을 거두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76승1무48패를 기록하며 선두를 지켰다.

남은 경기에서 반타작 정도만 하면 1위는 무난해 보이지만 문제는 불펜진이다.

한화는 53승1무72패가 되었다 올시즌에도 승률 5할은 물건너갔다 현재 순위는 8위다,

 

LG와 넥센은 오늘도 연장 접전을 펼쳤다 오늘은 LG가 10대9로승리했다.

최근 1무포함 3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62승3무59패로 단독 5위가되엇다 승률에서 .5123 대 5117 6모앞섰다.

넥센은 지난 일요일 기적의 역전승 이후 3연패도 승률에서 6모 뒤져 6위가 되었다 66승1무63패로 단독 6위다.

 

NC는 SK에 4대2로 잡고 최근 4승1패의 상승세를이어갔다 73승1무55패로 단독 3위를 지켰다.

SK이는 2연패에 빠지며 66승1무64패로 다시 7위가되었다 아직 5위 경쟁은 끝나지 않았다.

 

두산은 KT에 3대2로 승리를 거두고 73승3무52패로 2위를 달렸다 KT는 43승84패다.

 

이번 주초 2연전에도 2연승이 나왓다 마산에서 유일하게 2승이 나왔다.

내일은 주말 시리즈다 내일 일정을보면 대전(NC-한화) 광주(삼성-KIA) 인천(넥센-SK) 잠실(두산-LG) 수원(롯데-KT)다

토요일은 5시경기고 일요일은 2시경기다 내일도 멋진 경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