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승팀 자존심 지켰다 (10/14(토)2017-2018 프로배구)
(사진출저: 일간스포츠)
프로배구도 오늘 천안과 화성에서 개막했다
우선 남자부는지난해 우승팀이 현대캐피탈과 정규시즌우승 대한항공의 대결이었다.
정규시즌엔 대한항공의 1위를 했지만 챔프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우승했다.
오늘 6개월만에 재대결에서는 새용병 안드레아스와 문성민 이시우의 활약으로
세트스코어3대1로역전승을 거두었다 4세트 듀스접전끝에 33대31로승리한게 결정적이었다.
현대캐피탈은 챔피전에 이어서 2017-2018 정규시즌 개막전에서도 기분좋은승리를 거두었다.
반면 대한항공은 1세트를 따냈지만 4세트를 듀스접전끝에내준게 아쉬었다.
(사진출저:스포티비뉴스)
이어서 화성에서 벌어진 여자부 경기에서도 지난해 우승팀 IBK와 정규시즌1위 흥국생명이 대결이었다.
남자부와 마찬가지로 정규시즌은 흥국생명이 1위했지만 IBK가 우승을 차지했다.
오늘 개막전은 풀세트 접전을 펼쳤다. 특히 막판11대13에서 연속 4득점으로 IBK가 승리했다.
여기에는 박정아를 도공으로 FA이적이후 보상으로 데리고온 고예림의 서브와 용명메디의 활약으로 승리했다.
역시 여자부도 지난해 우승팀의 자존심을 홈에서 역시 지켜냈다. 새로운 선수들의 활약도돋보였다.
흥국생명은 5세트도 주도건을 잡았지만 13대10에서 심슨의 범실 이후 고예림을 서브에 당하고말았다.
지난해 다잡은 우승을 놓친데 이어 개막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오늘 시작한 프로배구는 총 6라운드로 치려진다 남자부는 팀당 6경기씩 36경기가
여자분느 팀당 5경기씩 30경기가 열린다 지난해처럼 같은 연고남녀부경기는 열리지 않는다.
하지만 평일 여자부 오후 5시 남자부 7시 주말 남자부 2시 여자부4시는 변함이 없다.
또한 이번 시즌엔 구미를연고를 한던 남자부 KB손해보험이 의정부로 연고지를 이전했다.
남자부는 2018/3/14일 여자부는 3/13일 정규시즌이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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