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용병 단타스의 활약으로 승리 (10/29(일)17-18 여자프로농구)
(사진출저:스포츠조선)
KB스타즈가 용병 단타스와 박지수의 높이와 강아정의 외곽슛을 앞세워
홈 개막전에서 KDB생명이 73대57로 완승을 거두었다.
승부는 3쿼터에 갈렸다. 용병 커리 단타스 박지수 높이를 앞세워 골밑을 장악했다.
3쿼터 KDB생명의 점수를 9점으로 막으며 점수차를 벌였다.
그리고 3쿼터 종료직전엔 강아정의 3점슛이 터지며 12점차로 벌였다.
결국 4쿼터 점수차를 유지한채 71대57로이기고 홈개막전에서 기분좋은 첫승을 챙겼다.
반면 KDB생명은 KB의 높이를 막지못해 패배를 당하고말았다.
내일은 부천에서 KEB하나은행 대 삼성생명의 경기가 펼쳐진다.
삼성생명은 올시즌 우승후부중 한팀이다. 과연 내일 첫경기는 어떻게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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