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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KB-흥국 적지서 모두 승리 -11/12(일)17-18V-리그

by 지안와니262 2017. 11. 12.

장충서 원정팀 모두승리 (17-18 V-리그)

(사진출저:뉴스1)

 

지난시즌까지 유일하게 같은 연고지지만 같은날 거의 경기가없었던

남자부 우리카드와 여자부 GS칼테스 올시즌에는 같은연고 남녀팀이 경기는 거의없다.

오늘 장충에서 올시즌 처음으로 남녀부 경기가 모두 열렸다.

 

우선 여자부 경기가 먼저 열렸다 꼴찌 흥국생명이 이재영과 김한비의 활약으로 세트스코어 3대0으로이겼다.

1세트 중반 용병 심슨이 부상으로 빠진 공백을 이한비가 잘 메웠고 이재영이 펼펄 날았다.

결국 1세트를 듀스 접전끝에 따낸뒤 2.3세트도승부처마다 이재영이 활약이 돋보였다.

결국 세트스코어 3대0으로승리를 거두며 8일전 뼈아픈 역전패를 적지서 설욕했다.

4연패 탈출에 성공한 흥국생명은 2승5패 승점 7점으로 단숨에 꼴찌에서 벗어나서 6위가되었다.

이재영은 인터뷰에서 그동안부상과 부진그리고 팀 연패를 끊은 나머지 울음을 터뜨렸다.

GS칼테스는 고비때마다 범실로 무너졌다 3승4패 승점 6점으로 꼴찌로 떨어졌다.

(사진출저:OSEN)

 

이어서 역시 장중체육관에서 벌어진  KB손해보험대 우리카드의 대결에서는

이번엔 알렉스와 손형종 그리고 블로킹에서 11대2로 앞서며 세트스코어 3대1로승리했다.

특히 4세트 20대24를 뒤집으며 승점 3점과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5승3패 승점14점으로 2위로 올라섰다.

우리카드는 4세트를 내준것이 아쉬었다 3승5패 승점 9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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