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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저:OSEN)
오늘 자선 야구대회에 참가한 박세웅은
민호형 덕분에 성장했다 아쉽지만 축하일이다 아웃카운트를 잡을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전했습니다.
대신 민병헌의와서 수비가 안정되어 기분이좋다고합니다.
한편 오늘 박세웅은 중견수로 출전해 2안타와 안정된 수비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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