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1위 유력 KAL 준플없어 -2/22(목)17-18V-리그

KGC 탈락 한전도사실상 탈락  (2/22(목)17-18 V-리그)

(사진출저: 연합뉴스)

 

도로공사가 실날 같은 KGC인삼사에 세트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두었다.

전날 꼴찌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을 잡아주는바람에 1위를 지켰고

오늘 완승을 거두며 승점차를 다시 4점차이로 도망갔다.

이바나 배유나 박정아가 결정적일때 해결을 했다 1.2세트 접전끝에 따낸것이결정적이다.

특히 2세트 21대23에서 연속 4득점이 결정적이었다.

이날 승리로 승점 56점 19승8패로 단독 선두다 2위와는 4점차이다.

남은3경기에서 승점 6점이면 자력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짓는다.

패하면 무조건 탈락하는 KGC인삼공사는 1.2세트 특히2세트 패배가 아쉬었다,

이날 패배로 승점 33점 11승16패로 4위다 남은 3경기 다 이겨도 42점이라 이미 44점인 현대건설을 잡지못한다.

이로써 여자부 3강은 모두결정되었다. 1위와 2위 순위만 남았을뿐 사실상 현대건설도3위가 확정적이다.

(사진출저:MK스포츠)

 

직전경기 KB손해보험언 완패를 당했던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에 세트스코어3대2 극적인 역전승을거두었다.

1.2세트를 내주고 3세트 중반까지 리드를 당했지만 3세트를 따내면서달라졌다.

4세트를 따내고 5세트 승부처에서 황승빈이연속가로막기가 결정적이었다.

결국 세트스코어 3대2 역전승을 거두며 승점 54점 20승12패로 단독 3위를 지켰다.

4위와 승점 8점차이로 벌이며 일단 3위안정과 준플없이 플옵 직행도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반면 다 잡은경기를 놓친 한전은 3세트 역전패와 5세트막판 상대블로킹과 범실로무너졌다.

이날 패배로 2연패에 빠진 한전은 14승18패 승점44점으로 5위다. 사실상 올해는 포스트시즌이 힘들어졌다.

남은 경기 4경기 다 이겨도 승점 56점에 그친다 이미 54점인 대한항공임을 감안하면 사실상 힘들어졌다.

대한항공이 승점 5점이상이면 한전이 4위가 돠더라도 탈락이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