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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OK 우리가 그렇게 만만하니 -3/7(수)17-18 V-리그

by 지안와니262 2018. 3. 7.

대한항공 3위로 가도 괜찮아 (3/7()17-18 V-리그)

(사진출저:뉴스1)

 

이미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지은3위 대한항공 이제 남은것은 2위냐 3위나만 남았다

2위로 올라가면 홈에서 먼저하고 최종 3차전까지 갈경우 홈에서 한다는 것말고는 없다.

어차피 2위로 올라가던 3위로 올라가던 플레이오프 직행이기 때문이다.

상대는 꼴찌지만 최근 고춧가루를 뿌렸던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었다.

1.2세트는 경기 후반부 집중력을 발휘한 대한항공이 따냈다.

승점 3점 승리가 눈앞에 보이는듯 했지만 OK이가 3세트부터 반격에 나섰다.

비록 1.2세트를 내주었지만 막판까지 접전을 펼쳤던 OK었다

송명근 용병 마르코가 살아나며 3.4세트르 따냈다 5세트에서는 한상길 송희채가 해결을 해냈다.

8대4로 리드를 하다 8대7까지 쫓겼지만 한상길 마르코 송희채와 상대 범실로 위기를 넘겼다.

OK이는 6라운드 들어 한전 우카에게 승리를 거두며 준플 희망을 무너뜨렸고

오늘 대한항공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2위 탈환도 힘들게 만들었다.

최근 3승2패의 상승세를 타며 승점 31점 9승26패를 기록하고있다.  

대한항공은 마지막 5세트 중반 추격을 하면 따라붙었지만 실책으로 무너졌다.

다 잡은경기를 놓친 대한항공은 22승13패 승점 61점으로 3위다.

한경기 덜치른 삼성화재와 승점은 같지만 승률에서뒤져 3위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남은2경기에서 승점 3점면 2위륵 확정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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