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는 원점으로-3/13(화)17-18여자프로농구 PO2

역시 단비여 (3/13(화)17-18 여자프로농구 PO2)

(사진출저:스포츠타임스)

 

1패로 궁지에 몰린 신한은행이 기사희생했다.

오늘 인천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접전끝에 72대68로 승리를 거두었다.

역시 김단비었다. 1차전 부진했지만 2차전 23득점하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되었다.

여기에 쓘튼 유승희가 맹활약하며 4점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다.

1쿼터 시작과 함꼐 KB가 10대2로 앞서며 오늘도 1차전 재연처럼 보였다.

하지만 곽주영 슌튼 김단비의 활약으로 접전을 만들었다.

이후 두팀은 역전에 역전 접저을 펼쳤다 4쿼터 종료 7분전 박지수가 5반칙 퇴장당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유승희의 역전 3점슛에 이어 그레이와 용병 김단비가 활약하며 주도권을 잡았고 유승희가 마무리했다.

결국 72대68로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전적 1승1패를 만들었다 최종 3차전은 15일 다시 청주에서 열린다.

KB스타즈는 박지수의 5반칙 퇴장에 이어 강아정의 결정적인 실책이 패배의원인이되었다.

두팀은 오는 15일 오후 7시 최종 3차전에서 챔피언 결정전 팀을 결정되게 된다.

과연 신한이 챔프전을 갈지 KB가 갈지 끝까지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