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막을자 아무도 없다 (3/21(수)17-18 여자프로농구WC3)
(사진출저:일간스포츠)
1.2차전을 승리를 거둔 우리은행이 청주 원정을 왔다.
반면 1.2차전을내주며 체력까지 열세를 보인 KB는 홈에서반격을 노리고있다.
1쿼터 외곽슛이 터지지 않는 KB를 상대로 우리는 23대8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2쿼터 중반 이후 3점슛이 터지기시작한 KB 2쿼터 한때 5점차까지 좁혔다,
3쿼터 막판 커리의 맹활약과 3점슛이 터지며 44대42 2점차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여기까지었다 위기에서 박혜진 김정은의 슛이 살아나며 3쿼터를 54대47로 앞섰다.
4쿼터 시작하자마자 박혜진 김정은의 슛이 성공하며 순식간에 64대49로 벌어지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후 KB가 추격을 하기엔 시간이 너무나 부족했다 또한 경기 후반 2분동안 리바운드를 내주며 끝이났다.
결국 75대57로 대승을 거두며 6년 연속 통합우승이자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위성우감독과 전주원 코치는 신한은행 시절 포함하면 12년 연속 통합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로써 올해도 결국 우리은행이 우승했고 그기엔 위성우감독 전주원 코치가 있었다.
또한 이적후 첫해 우승을 차지한 김정은 MVP에 올라 기쁨이 두배가 되었다.
(사진출저:엑스포츠뉴스)
반면 KB는 오늘도 체력의 열세와 경기 경험 부족을 들어내며 완패를 당했다.
1쿼터 8득점 4쿼터 10득점에 그쳤고 2.3쿼터 추격이 기회에서 번번이 놓쳤다.
외곽슛도 생각만큼 터지지 않아 아쉽게 3전 전패로 준우승에 머물렸다.
올시즌 상대전적 4승3패 시즌 마지막까지 알수없었던 1위 경쟁을 펼쳤지만.
결국 2위로 올라왔고 플레이오프마져 3차전까지 하는 바람에 체력에서도 열세를 보인게 결정적이었다.
(사진출저:뉴스1)
과연 다음시즌 우리은행은 그누구도하지 못했던 7년 연속 통합우승을 할수있을지아주 긍금합니다.
또한 KDB생명을 대신할 구단이 나올수있을지 또 우리은행을 넘을수있을지 궁금합니다.
다음시즌데도 저의 여자프로농구도 많이 사랑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우리은행의 우승을 축하드리며 17-18 여자프로농구 소식은 여기서 모두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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