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7연패-3/31(토)2018 KBO리그

롯데 3월 정규시즌 전패 실화다 (3/31(토)2018 KBO리그

(사진출저:롯데자이언츠)

 

사실 오늘 롯데는 신인 윤성빈 상대는 용병투수 베렛이라 큰 기대를 하지않았다.

하지만 모처럼 번즈 그리고 첫 선발 출장한 이적생 이병규 여기에 신인 한동희까지 활약했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끝에 8회말까지 5대5 동점이 되었다.

그러나 9회초 1사 만루 위기에서 믿었던 손승락이 모창민 결승 2타점 박민우에게 쐐기2타점을 맞았다.

결국 롯데는 9회초에만 5실점하며 10대5로 패하며 충격의 7연패에 빠졌다.

롯데는 이날 패배로 3월 7경기 모두 패배를 하였다 작년에는 1경기만있었는데 그때도 졌다

롯데의 개막후 최다연패는 2003년이 1무포함 12연패를 기록하고있다. 3월 1승도 없는 유일한 팀이다.

NC는 6승1패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 올시즌 첫 단독 선두가 3/31일 7게임만에 나왔다.

 

KT는 8대0으로 뒤진 경기를 20대8로 뒤집었다 또한 8회에만 대거 9득점이 나왔는데

한이닝에만 만루홈런의 두방이나왔다 그 맞은 투수는 최대성이다.

KT는 이날 승리로 4승3패를 기록하며 공동 5위로 올라섰다,

두산은 이날 패배로 6연승에 실패하며 5승2패로 공동 2위로 떨어졌다.

 

LG는 접전끝에 KIA에 6대4로 승리했다 LG는 이날 승리로 2승6패를 기록하며 공동 7위에 올랐다.

KIA는 이날 패배로 5승3패로 공동3위에서 공동 5위로 떨어졌다

 

SK는 한화에 12대1 대승을 거두고 5승2패로 두산 넥센과 더불어 공동 2위로 복귀했다.

한화는 이날 패배로 3연패에 빠졌다 2승5패로 공동 7위는 유지했다.

 

넥센은 삼성에 4대2로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달렸다 5승2패로 공동 2위에  올랐다

반면 삼성은 홈 2번째 경기도 패하고말았다 2승5패로 공동 7위는 유지했다.

 

내일은 오후 2시경기다 롯데의 첫승을 기원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