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어린이날 승리-5/5(토)2018 KBO리그

오현택 이적후 첫승 (5/5(토)2018 KBO리그)

(사진출저:OSEN)

 

롯데는 어린이날이싫다 최근 어린이날 승리는 2012년 인천이었다.

또한 어린이날 시리즈는 2014년 이후 11연패 중이다 지난 3년간은 스윕패었다.

오늘 롯데는 김원중 SK이는 문승원이었다. 두투수는 예상을 깨고  투수전이었다.

SK이는 5회말 선취점을 뽑아서 1대0으로 앞섰다 문승원은 7이닝 무실점으로잘막았다.

롯데는 8회초 전준우의 동점타로 8회말까지 1대1 동점이었다. 승부는 9회 갈렸다.

선두타자 이대호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1루에서 도루성공과 강습안타로 무사12루가되었다.

여기서 민병헌의 번트때 야수선택까지 나오며 무사만루가 되었다 그러나 번즈가 아웃을 당했다.

1사만루에서 신본기가 밀어내기볼넷에 이어 김문호가 2타점 적시타 전준우의 2타점이 나왔다.

사실상 쐐기를 박은것이었다. 여기에 문규현과 정훈이 1타점을 더 올리며 8대1이 되었다.

아무리 어린이날 약한 롯데지만 8회초 7득점을 결정적이었다 롯데는 8대1로 승리하였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어린이날 5연패 어린이날낀 시리즈에서 11연패에서 벗어났다.

마지막 승리도 2014/5/4일 인천 SK전과 2012년 어린이날 역시 인천 SK전 승리었다.

또한 이적생 오현택은 시즌 첫 구원승을 챙겼다 롯데는 15승19패로 다시 8위에 올랐다.

뒤심부족으로 문승원의 호투가 빛이 바랬다 23승11패로 단독 2위다 1위와는 1.5게임차이다.

 

어린이날 날이면 열리는 잠실 더비경기에서는 두산이 LG에 3대0으로 승리했다.

두산은 24승10패로 단독 선두를 8연승뒤 6연패에 빠진 LG는 18승18패로 4위는 오늘도 지켰다.

 

넥센은 최원태의 호투와 오늘도 타선이 터지며 10대1로 승리했다. 18승19패로 단독 5위가 되었다.

KT는 이번주 1승3패와 2연속 대패를 당하며 16승19패로 6위를 유지했다.

 

삼성은 한화에 8대3 대승을 거두며 전날 대 역전패를 설욕했다. 13승23패로 여전히 단독 꼴찌다.

한화는 5연승이실패했다 18승16패로 여전히 단독 3위를 달리고있다.

 

KIA는 NC에 12대4 대승을 거두며 지난 2경기 9회 악몽에서 벗어났다 15승18패로 7위를 지켰다.

NC는 전날 대 역전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왕웨이중 부상이 아쉬었다. 16승21패로 다시 단독 9위다.

 

내일은 시리즈 마지막이다. 잠실과 수원에서 스윕이 가능하다. 과연 스윕이 나올지 아주 궁금합니다.

또한 내일은 비소식이있어서 취소가 나올지 아니면 다 열릴지 궁금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