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손승락이 무너졌다-5/29(화)2018 KBO리그

손승락이라고해서 다 잘할순 없지 (5/29(화)2018 KBO리그)

(사진출저:일간스포츠)

 

롯데 레일리는 불안한가운데서도 뛰어난 위기 관리능력으로 위기를 잘넘겼다,

6회 양석환에게 2점 홈런을제외하면 완벽했다 오현택은 불안했지만 진명호가 잘막았다.

윌슨도 잘했지만 전준우를 막지 못했다 전주우는 2버의 득점찬스에서 3타점을 올렸다.

승부는 9회초갔다 대타 박용택이 2루타가 나왔다 이후 손승략이 상대 번트타구를 3루로 던지다 악송구했다.

결국 무사13루가 되었고 야수 선택이 되었다 1사3루 혹은 1사1루가 되어야 경기가 위기에 빠졌다.

결국 오늘 3안타를 친 이형종에게 안타를 맞고 블론세이브다 올시즌 첫 블론세이브다.

물론 지난 3/30일 사직 홈개막전에서 5대5 동점에서 9회초 5실점이후최악이다 그때는 동점이라 블론이 아니다.

이후 2아웃을 잘잡았지만 결국 김현수에게 적시타를 맞고무너졋다 9회말 무사1루 기회도 놓쳤다.

지난주 화요일은 실책이 편승되어 진명호 오현택이 무너졌고 오늘도 손승락 실책이지만 실책으로 손승락도무너졌다.

결국 롯데 최강의 불펜이 한번씩 무너졌다. 롯데는 최근7경기연속 선취점을 내고도 1승6패를 기록중이다.

롯데는 23승28패를 기록하며 단독 8위는 유지하고있지만 7위와는 게임차가 다시 1게임차이로 벌여졌다

LG는 9회 대역전극으로 위기를 넘겼다 28승27패로 단독 4위로 다시 올라갔다.

 

넥센은 KIA에 12대8로 승리했다. 김하성의 2홈런 박병호의 홈런등 타선이 터지며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승리로 넥센은 27승28패로 단독 6위를 유지했다. 5위 KIA와 0.5게임차이로 따라붙었다.

KIA는 막판 맹추격했지만 초반 대량실점이아쉬었다 26승26패로 단독 5위로 떨어졌다.

 

KT는 로하스가 사이클 히트를 기록하는등 역시 타선이 폭발하며 삼성에 14대4로 대승을 거두었다.

KT는 이날 승리로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다. 25승28패로 단독 7위를 유지했다.

삼성은 5연승뒤 3연패에 빠졌다 23승31패로 여전히 단독 9위를 유지했다.

 

힌화는 NC에 7대1로 승리를 거두었다 한화는 이날 승리로 3번째로30승고지를 밟았다 30승22패로 3위다.

NC는 원정 6연패 최근 1승6패의 부진에 빠졌다 19승35패로 여전히 단독 꼴찌다.

 

잠실경기는 3회말 종료후 갑작스럽게 내린 많은 비로인해 결국 노게임이되었다. 3회까지 SK1대0으로리드했다.

이경기는 추후 편성될예정이었다 1.2위팀 경기라 너무나 아쉬운 경기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