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이 그따구로 던지는데-5/31(목)2018 KBO리그

김원중 시바 니가 선발이냐  (5/31(목)2018 KBO리그)

(사진출저:MK스포츠)

 

오늘 역시 엘롯라시스코다운 경기었다 올시즌에는 처음 있는 일이다.

두팀간의 시즌 9번째 맞대결이자 5/31일 만에 이런 경기가 나왔다.

결과는 손승락이 또무너뜨린 LG가 11대10으로 승리했다. LG는 16년만에 사직원정 스윕승이다.

하지만 결과는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 3회만 던진 김원중잘못이다.

1회 제구가 되지않으며 먼저1실점했지만 팀이 1회 5점 2회 1점을 뽑았다 그것도 번즈가 3점홈런이다.

이렇게 팀 타자들이 6점이나 지원해주며 6대1로 앞서나갔지만 3회 4실점하면 무너졌다.

결국 아무리 못가도 5회는 가야하는데 3회 5실점으로 무너졌다. 이후 두팀은 난타전이었다.

신예 나종덕의 솔로홈런으로 도망가니 박용택이 솔로홈런과 롯데 투수 구승민이 실책으로동점이되었다.

6회말 이적생 이병규의 2타점 적시타와 7회 1회에도홈런친 번즈가 다시한번 홈런으로 10대7로 도망갔다.

하지만 마지막 9회 3점차 이번엔 믿엇던 손승락이 무려 4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특히 2점을 따라붙으며 10대9  9회초 2사후 역전을 허용한것도 너무만 아쉬었다.

롯데는 이번 3연전에서 계투진들이 무너졌다. 특히 손승락이 그중 2번이나 무너졌다.

롯데는 이날 패배로 3번째 스윕패를 당했다. 최근 1승8패의 부진에 빠졌다. 23승30패로 다시 9위가 되었다.

첫날에이어 오늘도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LG는 16년 만에 사직 원정 스윕승을 거두었다.

올시즌 롯데와의시리즈 6승3패 사직 원정 5승1패의상승세를이어갔다 30승27패로 단독 4위를 굳게지켰다.

 

KIA는 헥터의 호투로 넥센에 5대0으로 승리하며 스윕을 면했다 27승27패로 단독 5위로 다시 올라섰다.

넥센은 내심 스윕승에 도전했지만 또다시 아쉽게 물건너갔다 28승29패로 단독 6위로 떨어졌다.

 

NC는 한화에 5대4로승리를 거두며 역시 스윕패를 모면했다 20승고지를 밟으며 20승36패로 여전히 꼴찌다.

한화는 내심 스윕승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그러나 SK이가 패하는 바람에 31승23패로 단독2위는 지켰다.

 

삼성은 보니야의 역투로 KT에 6대0 승리를 거두었다 삼성은 25승31패로 단독 8위로 올라섰다.

KT는 피어밴드가돌아왓지만 타선이 도움이 주지 못했다 25승30패로 간신히 7위는 유지했다.

 

두산은 최주한의 끝내기홈런으로 SK에 6대4로 승리했다 36승18패로단독 선두다

SK이는 또다시 잠실 두산전에서 또다시 굿바이 홈런을 맞았다 31승23패로 불안한3위다.,

 

주초시리즈는 사직에서 스윕승이 나왔다 이제 내일부터는 6월이다. 이제야말로본격적인 진짜 시작이다.

주말 시리즈를 보면 마산(삼성-NC) 잠실 (넥센-LG) 수원(SK-KT) 광주(두산-KIA) 사직 (한화-롯데)전이다.

이번 6월에는 공휴일 경기는 오후 5시로변경된다 사실상 한주 모두 야간경기다. 어떤 변수가있을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