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말 우천 노게임(롯데자이언츠 7번째 우천취소)

보소 하늘아 6/14일 비좀 오면 안되겠나(7번째 우천취소 원정5 홈2)

(사진출저:OSEN)

 

경기시작전부터 비가 내렸지만 다행히 경기직전엔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경기를 진행하였다.

하지만 3회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더니 4회에는 비가 점점더 많이 내렸다 결국 4회말 경기중단되었다.

롯데는 1회말 전준우 민병헌의 더불스틸로 1점 채태인이 1타점으로 2대0으로 앞섰다.

3회에는 이병규가 4회에는 민병헌의 적시타 이후 손아섭의 볼넷으로 1사 만루에서 중단되었다.

6시41분에 중단된 경기는 40분을 기다렸지만 끝내 노게임이되었다. 올시즌 3번째 우천 노게임이다.

롯데자이언츠는 올시즌 7번째 우천취소이다(원정5 홈2) 이중 오늘 노게임과 어이없는 미세먼지 취소도 포함이다.

오늘 경기는 모두 무효가 되며 만약 3만호 홈런이 터졌다면 이 홈런은 인정이 되지않게 된다.

4/5(목) 대전 한화전 4/14(토)15일 광주 KIA전 2경기 5/6(일)인천 SK전 5/12(토) 사직 KT전 5/16(수)마산NC전이후

오늘의 7번째이다 이중 4/15일 경기는 아직도이해하지 못하는 미세 먼지 취소이기도 하다. 오늘까지 7번째 취소경기다.

팀별로 보면 KIA가 원정2경기 홈 1경기등 3경기로 가장많고 한화 SK NC KT다 이중 KT만 홈이가 나머진 모두원정이다.

결국 정규일정 이후 롯데는 최소7경기를 더 치려야한다는 뜻이 된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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