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8/5일은 강민호데이 그러나 (8/5(일)2018 KBO리그)
(사진출저:OSEN)
지난해 8/5일 롯데는 연장10회말 강민호의 끝내기 안타로승리했다.
오늘도 강민호는 2회 선제 결승 2점 홈런과 8홰 쐐기홈런으로
2년연속 결승타의 주인공이되었다. 구장도 사직이었지만 팀은 삼성이었다는게 문제다.
롯데는 오늘 5.6회 찬스를 놓치며 추격을 놓쳤고 상대 호수비에 막혔다.
그리고 강민호에게 결정적인 홈런두방포함 3방과 3회 3실점이 결정적인 패배었다.
롯데로서는 반드시 이기고 승패마진을 한자릿수로줄일 기회마져 놓쳤다.
롯데는 이날 패배로 45승2무56패로 승패마진이 -11이 되었다 순위는 여전히 8위다.
삼성은 강민호의 활약으로 첫 2연전 1승1패다 50승고지도밟았다 50승2무54패로 6위다.
SK이는 LG에 12대3 대승을 거두고 59승1무43패로 2위를 굳게 지켰다.
LG는 충격의 5연패에 빠지며 53승1무53패 승룰 5할까지 떨어졌다 순위는 아직 4위다.
NC는 한화와 난타전 끝에 10대8로 승리했다. 43승2무63패로 9위와 2게임뒤진 10위다.
한화는 꼴찌 NC에 충격의 2연패에 빠졌다. 59승47패로 3위는 유지하고있다.
KIA는 선두 두산에 2경기를 모두잡았다 오늘은 6대3으로승리했다.
KIA는 이날 승리로 이번주4승1패로 상승세를 탔다. 48승54패로 다시 5위가 보이는 7위다.
두산은 주초 LG에 3연승했지만 주말 KIA에 일격을 당했다 68승36패로 여전히 선두다.
넥센은 KT에 20대2 대승을 거두었다. 넥센은 53승56패로 단독 5위를 유지했다.
KT는 최근 4연패에 빠지며 꼴쪠 NC에 2게임차이를 허용했다 43승2무59패로 9위다.
첫 2연전에서는 사직을 제외한 4개구장에서 모두 2연승으로 마무리하였다.
이제 사실상 아겜전 미자막 한주 6게임이 벌어지는 주다 총력전이 예상된다.
주초 일정을 보면 인천(삼성-SK) 고척(KIA-넥센) 마산(KT-NC) 잠실(한화-두산)울산(LG-롯데)전이다.
과연 주초는 어떻게 될지 아주궁금합니다. 다음주도 많은 기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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