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든 이겼다구 -8/12(일)2018 KBO리그

어째든 이겼다야  (8/12(일)2018 KBO리그)

(사진출저:MK스포츠)

 

롯데 투수중 득점지원1위는 김원중이다 그러나 그가 5승투수다.

오늘도 5회초까지 11점이나 뽑아주었다. 하지만 5회말 3명만 잡으면 된다.

하지만 2명만 잡고 5회에만 6실점등 8실점 하며 승리투수직전에서 물려났다.

이후 롯데는 상대 맹추격으로인해 역전 직전까지 갔으나 가까스로 막아내였다.

롯데는 12대11로 두산에 승리를 거두며 올시즌 두산 원정길을 마무리했다.

두산 원정에서 2승6패로 마무리하였다. 롯데는 49승2무57패로 여전히 8위다.

두산은 대역전승 눈앞에서아쉽게 놓쳤다 71승39패로 여전히 단독 선두다.

 

삼성은 NC에 9대2로 승리를 거두고 이번시리즈 1승1패로 마무리했다.

삼성은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벗어나며 53승3무57패로 승률에서 뒤져 6위다.

NC는 이날 패배로 9위 탈환에 실패했다 46승1무66패로 여전히 단독 꼴찌다.

 

한화는 연장10회 하주석의 끝내기 안타로 KT에 4대3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하지만 마무리 정우람이 또 무너지긴게 아쉽다 62승50패로 다시 2위에 1게임뒤진 3위다.

KT는 가까스로 꼴찌는 면했다 45승2무63패로 여전히 단독 9위다

 

넥센은 8회에만 7득점하며 LG에 11대3으로승리했다. 최근 9연승을 달리며 59승56패로 단독 4위다.

LG는 올시즌 넥센에 강했지만 이번 주말 2연전을 패했다 최근 1승10패의 부진이다.

LG는 이날 패배로 54승1무58패로 가까스로 승률에서 앞서 5위를 지켰다.

 

KIA는 2경기 연속 대량득점에 성공했다. 전날18점 오늘은 21점을 올리며 2연승을 거두었다.

타격의 팀 SK에 2경기 연속 대승이다 21대8로승리했다 50승57패로 7위다.

SK이는 KIA에 2경기 연속 대량 실점을 당하였다 61승1무47패로 불안한 4위다.

 

이제 아시안게임전 마지막 3경기만 남았다. 일단 다음주초일정을 보면

광주(LG-KIA) 대구(넥센-삼성) 수원 (NC- KT) 잠실(SK-두산) 사직(한화-롯데)전이다.

광주 대구는 중위권 팀들간의대결이고 수원은 꼴찌팀간의대결이다

특히 수원은 유일하게 16일까지 3연전이라 꼴찌가 바뀔수있다.

잠실은 1.2위와의맞대결이고 사직은 2위탈환과 5강 희망을 이어가는 두팀간의대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