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만에 첫경기 그러나-9/4(화)2018 KBO리그

지난 18일간 마음은 편안했는데 (9/4(화)2018 KBO리그)

(사진출저:OSEN)

 

아시아게임 방학 18일을 끝내고 프로야구는 오늘부터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롯데는오늘 첫 경기가 올시즌 유이하게 한번도 대전 구장이다 공교롭게도 다른한구장은 대구구장이다.

롯데는 레일리 한화는 샘슨이나왔다 두팀 모두 용병이면서 각팀의 1선발이다. 그러나 집중력에서 갈렸다.

롯데는 3회초 먼저 2득점했지만 4회말 집중력을 발휘하며 한화가 4대2로 역전에 성굥했다.

이후 지성준의홈런으로 한화가 앞서나갔다 롯데는 7회초 2점을 따라붙었지만 아쉬었다.

롯데는 결국 8회 추가1실점하며 결국 6대4로 패배하고말았다. 롯데는 6회 1사23루 9회 1사12루 기회를 놓쳤다.

롯데는 8회 박헌도의 파울 장외 홈런도 아쉬었다. 결국 롯데는  올시즌 대전에서 5전 전패다.

아직 대전에서 내일 포함 3경기가 남아있어 제발 한경기라도 이겼으면 좋겟다 롯데는 51승2무58패로 8위로 떨어졌다.

한화는 넥센에 패한 SK에 0.5게임차이로 따라붙으며 여전히 2위 경쟁을 치열해졌다.

 

넥센은 SK이를 7대3으로 승리를 거두고 아겜 휴식전 11연승 포함 12승1패의상승세를이어갔다.

62승57패로 4위를 굳게 지켜며 5위권과 4.5게임차이로 도망갔고 2위권과는3게임차이로 따라붙었다.

남은경기수가25경기 남은게 변수가되지만 일단 4위 안정권에 접어든건 사실이다. 오히려 2위권도 가능하다.

SK이는 2위에 빨간불이 커졌다. 켈리를내고도 패했다 62승1무50패로 2위는 유지했다.

 

KIA는 8회에만 9득점하며 두산에 10대3 역전승을 거두었다 52승59패로 단독 7위로 다시 복귀했다.

두산은 73승41패를 기록하며 여전히 단독 선두는 유지했다.

 

삼성은 9회 중고신인 백승민이 역전 3타점 2루타로 NC에 5대3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삼성은 이날 승리로 55승3무59패로 승률에서1리 뒤져 6위를 유지했다.

NC는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47승1무69패로 꼴찌탈출은 또다시 물거품이되었다.

 

KT는 9회말 상대 실책으로 LG에 4대3 역전승을 거두었다 48승2무64패로 꼴찌와 3게임 앞선 9위다.

LG는 9회초 오지환이 동점 홈런을 쳤지만 9회말 끝내기실책으로 무너졌다 56승1무60패로 간신히 5위는지켰다.

 

내일은 두번째 경기다 과연 2연승과 1승1패의 그 갈림길에서 10개구단으 최종 행선지는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