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포기하지마라-9/25(화)2018 KBO리그

끝까지 최선을 다해라(9/25(화)2018 KBO리그)

(사진출저:자이언츠)

 

6회2사까지는 NC이 페이스었다. 베렛이 역투를 했고 롯데는 박세웅의 난조와 실책이나왔다.

여기에 박석민의 연타석 홈런과 노진혁의홈런이 터지는등 6회2사까지 7대0으로 앞섰다.

하지만 모창민이 실책이 편승이 결정적이었다 이후롯데는 채태인이 2타점으로 점수를 따라붙었다.

롯데는 또다시 약속의 7회를 만들었다. 정훈의 투런홈런과 전준우의 적시타로 7대5까지 따라붙었다.

이후 무사12루에서 이대호가 역전 스리런 홈런을 떠트리며 8대7ㅀ 역전에 성공했다.

롯데는 이후 8회초 1사만루 위기에서 구승민이 삼진 2개로 위기를 넘겼고 9회에도 무사1루 위기를 넘겼다.

결국 롯데는 다 졌던 경기를 8대7로 뒤집으며 8연패 뒤 5승1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57승2무68패로 여전히 단독 8위지만 아주 실날 같은 5위 희망을 이어갔다.

NC는 다 잡은 경기를 놓치며 9위 굳히기에 실패했다. 56승1무77패로 단독 9위를 유지했다.

 

KIA는 KT와 난타전 끝에 KIA가 9대7로 승리를 거두며 63승65패로 단독 5위를 굳게지켰다.

6위권과 2게임차이로 벌이며 굉장히 유리한 입장에 있는 KIA다.

반면 KT는 꼶찌 탈출 희망을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 53승2무76패로 여전히 단독 꼴찌다.  

 

두산은 오재원의 만루홈런등 타선이 터지메 넥센에 13대2 대승을 거두며 2년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다.

132경기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두산은 이제 남은12경기에서 자신이 팀 최다승도전만 남았다.

넥센은 대패를 당하며 71승65패로 여전히 단독 4위다. 4위 이하로는 떨어질 가능성은 희박하다.,

 

삼성은 한화에 8대1로 승리를 거두며 63승3무69패로 역시 5위 희망을 이어가게 되었다.

한화는 2위 SK에가 승리하는바람에 2위와는 2.5게임차이로 벌어졌다 71승62패로 여전히단독 3위다.

 

SK이는 8회 대거 10득점하며 난타전 끝에 SK가 LG에 16대7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지난주 2승4패의 부진에서 벗어나며 72승1무58패로 단독 2위를 굳게 지켰다.

LG는 이날 패배를 당하며 5위 탈환이 쉽지 않게 되었다. 64승1무70패로 5위와 2게임뒤진 6위다.

 

오늘 KIA가 승리하고 SK이가 승리하고 두산이 승리함에 따라 1위는 확정되었다. 2위도 5위도 유리한건 SK와 KIA다

이제는 추격자들이 어떻게 할지 이번주가 지나면 어느정도 보일것으로 전망된다., 내일도 멋진경기를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