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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여성 감독 첫 통합우승-3/27(수)18-19 V-리그 WCH4

by 지안와니262 2019. 3. 27.

흥국 12년만에 우승 (3/27(수)18-19 V-리그 WCH4)

(사진출저:뉴스1) 여성감독 첫 통합우승 박미희감독님

 

4차전에서 끝내고 기분좋게 인천 복귀를 할려는 흥국생명과

반드시 승리해서 마지막 5차전까지 가야하는 도로공사의 대결

과연 흥국생명이 12년 만에 우승이자 3번째 통합우승 및 4번째 우승이냐

아니면 5차전까지 가는 도로공사나의 대결이었다 1세트는 도로공사가 쉽게 따냈다.

2세트는 흥국생명이 톰시아 김미연 이재영이 활약으로 따내며 1대1이 되었다.

3세트 초반 한떄 9대4까지 뒤지며 어렵게 생각했지만 접전으로 만들었다.

이번엔 흥국이 24대21로 앞서며 3세트를 따내는듯 했지만 이재영이 범실과 박정의 활약으로 동점이되었다.

이후 접전끝에 톰시아의 활약으로 31대29로 따내며 이제 우승까지 단 1세트가 남았다.

4세트는 접전이었다 막판 이재영의 활약과 마지막 상대 이원정이 범실로 드디어 흥국이 우승을 했다.

흥국생명은 세트스코어3대1 역전승을 거두며 시리즈 전적3승1패로 12년 만에 톻합우승에 성공했다.

현재 세계적이 스타가 된 김연경이 국내시절이 있을때 기록이었다 이후 흥국은 우승과는 거리가멀었다.

2년전 정규시즌 우승은 차지했지만 챔피언 결정전에서 아쉽게 5차전에서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2년후인 올해는 달랐다. 결국 흥국생명의 감격의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4회 우승을 차지하였다.

반면 도로공사는 시즌중후반까지 4위권이었지만  이후 막판 내리  9연승을 달리며  2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전에서도 3차전 끝에 올라왔지만 결국 체력이 문제었다 결국 2차전을제외하고 모두내주고말았다.

비록 2년 연속 우승인 실패했지만 올시즌 도로공사가 보여준 모습은 너무나 좋았다 또다른 승자가 아닐까싶다.

이로써 여자배구도 마무리되면서 올시즌 배구는 모두 종료되었다. 다음시즌에는 누가 우승할지 궁금합니다.

사진출저:정안여신 민주경 사랑해262님 트윗) 혜미야 그라면 안돼 ㅋㅋ

 

다음시즌 이제 배구중심으로 새롭게 태어날 발리볼파크(가칭)도 더욱더 배구 여자농구 연예인 중심으로찾아갑니다.

여러분이 많은 관심부탁드리고 이제는 야구와 남자농구를 더이상 전해드리지 않음을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2018-2019 V-리그  I SAY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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