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즈 공동선두로 1라운드 마무리

21일만에 열린 여자프로농구 승자는 KB스타즈

지난 11/3일을 끝으로 올림필 지역예선관계로 20일간의 휴식을 취한 여자프로농구

오늘 21일째인 11/24일부터 다시 정규시즌이 시작되었다 오늘은 KB스타즈 대 하나은행의 부천경기다

KB스타즈는 용병 쓘튼과 박지수를 앞세워 하나은행에 79대65로 승리를 거두었다.

3쿼터 중반 승부를 결정지은 KB스타즈는 4승1패 공동선두로 1라운드를 마무리 하였다.

KB스타즈 다음경기는 다음주수요일(11/27) 인천에서 신한은행전이다 이적생 김소담 출전이 가능하다.

하나은행은 이날 패배로 2승3패로 공동4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하였다.

2라운드 첫경기는 다음주 목요일(11/28) 우리은행과의 부천 홈경기이다.

오늘로 1라운드는 종료되었다 우리은행과 KB스타즈가 공동선두 3위는 삼성생명이고 공동4위로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이

꼴찌는 전패를 기록한 부산BNK썸이다 일단 1라운드를 보면 3강2중1악이다.

한편 지난 19일 KB스타즈와 부산BNK썸은 1대1 트레이를 단행하였다 KB스타즈 김진영 대 부산 BNK썸 김소담이다

두선수는 2라운드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그래서 김소담은 27일 신한은행전에 KB스타즈 니폼을 입고 뛴다.

김진영은 29일 삼성생명전에 부산BNK썸 유니폼을 입고 뛸수있게 된다. KB가 오늘1라운드를 마쳤기 때문이다

내일은 아산에서 삼성생명 대 우리은행의 경기가 7시에 열린다 삼성생명이 또 승리냐 우리은행의 단독 선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