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전엔 KIA김선빈 오후에는 한화 윤규진 FA계약
FA 투수 윤규진이 1+1년 5억 (연봉4억,옵선1억)에 한화 잔류를 선택했다.
계약 1년차일때는 연봉 1억7천만원이다 1년을 더 뛰게 된다면 2년차 연봉은 2억 3천이 된다고합니다
윤규진 선수는 부담없이 시즌 준비를 하게 되어서 홀가분하다 이제는 팀이 이기는데 도움이 되겠다는 것만 생각만 하고
야구 외적으로도 팀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선수가 되겠다고 계약소감을 밝혔습니다.
구단은 윤규진선수가 좋은성적으로 팀에 기여함은 물론 후배들에게 긍정적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합니다
윤규진 선수는 2003년 한화 입단했고 선발과 중간계투를 때로는 마무리로 활약했던 윤규진은 빠른공이 주무기이다
1군 통산 성적은 410경기 출장 810.1이닝 42승43패 37홀드 30세이브 평균자책점 5.03을 기록했다
이로써 한화는 FA 4명중 정우람에 이어 윤규진과 계약을 완료함에 따라 이제 타자 김태균과 이성열만 남겨두고 있다.
한편 한화는 오늘 롯데에서 방출된 외야수 김문호를 영입 했다 오는 15일 서산에서 훈련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로써 어제 10호 김강민 오늘 오전 11호 김선빈에 이어 오늘 오후 12호가 나왔습니다 이제 남은 선수는 단 7명입니다.
2월이면 전지훈련을 떠나고 다음주 후반에는 설 연휴가 있어서 이번주에 추가 FA 계약이 나올것으로 전망됩니다.
FA신청자 19명중 12명이 계약을 완료했는데요 잔류11명 이적1명 미정 7명입니다 13호는 과연 내일 나올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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