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NC맨 김태군 4넌더 뛰나
FA 포수 김태군의 결국 4년 최대13억 (계약금1억 연봉2억*4 옵션4억)에 NC잔류를 선택했다.
계약을 마친 김태군은 창단부터 함께한 다이노스에서 다시기회를 줘서 감사하다 팀에 보탬이 선수가 되겠다고 합니다
NC구단은 전력 강화를 위해 김태군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능력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김태군은 2008년 LG에 입단했고 2013년 신생팀 NC창단과 동시에 NC로 전격 이적했다
프로 통산 11시즌 동안 897경기 출전 .243 504안타 14홈런 194타점 184득점을 기록했다.
한편 김태군은 여전히 지금 당장은 아닐수도 있지만 충분히 트레이드 될수있는 선수임은 틀림없다
이로써 이번 시즌 FA 신청자 19명중 14명이 계약을 완료했다. 잔류가 13명이고 이적 1명 미정은 아직 5명이다.
미정 5명중 두산 오재원은 다음주 초 계약이 유력한 상태다 한화 김태균도 잔류가 유력시 된다
다만 키움 오주원 롯데 고효준 손승락은 잔류와 사인앤트레이드 가능성을 전혀 배제할수 없다고 합니다.
과연 15호는 누가 될까요 과연 내일 일요일 나올지 아니면 다음주 월요일 이후 나올지 아주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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