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프로배구도 화요일(2/25)부터 무관중 경기로

(속보) 김천에서 남은 4경기도 무관중으로 정상진행한다

(사진출저:스타뉴스)

 

코르나19여파로 인해 여자프로농구에 이어 프로배구도 이번주 화요일부터 (2/25) 무관중 경기에 들어간다고 KOVO에서 밝혔습니다. 최근 대구 경북 지역 급격하게 확산에 이어 이제는 전국으로 번지고 있고 정부의 대응 단계과 심각으로 격상되었습니다 리그 운영에 대한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 했고 리그 운영의 연속성과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무관중경기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23일)까지 남자부는 20경기 여자부는 15경기씩 남겨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울러 각구단 별로 판매가 끝난 시즌권에 대한 일부 보상이나 티켓 환불등에 대한 조치는 추후 논의를 거쳐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시즌권이 아닌 1경기당 애몌는 모두 자동취소와 환불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진제공:KOVO)

 

또한 김천시는 연고지팀 도로공사 남은 홈4경기를 모두 상대팀 홈구장으로 옮겨달라고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그러나 KOVO는 난색을 표했다 더군다나 이번주 목요일 경기는 장충에서 남자배구도 있어서 개최가 불투명했다 KOVO는 심사숙고끝에 무관중 경기를 함에 따라 김천에서 남은 4경기도 정상적으로 무관중 경기로 치를 예정이라고합니다 비록 무관중경기지만 선수,운영요원등 관계자들의 감염예방을 위한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라고합니다. 만약 코르나19가 호전되면 다시 관중들이 입장이 가능하다고합니다 하지만 정규시즌 이제 3주 정도남았는요 과연 정상개최는 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