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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HISTORY LOTTE

(속보) 롯데 차재용 전병우 내주고 키움 추재현 받았다.

by 지안와니262 2020. 4. 6.

(속보) 키움 외야수 추재현 롯데행 나 추자현 탤랜트는 아는데

(사진출저:롯데자이언츠.키움히어로즈구단제공)차재용,전병우,추재현(왼쪽부터)

 

롯데는 내야수 전병우와 좌완 투수 차재용을 내주고 키움으로부터 외야수 추재현을 받았다.

키움 김치현 단장은 두선수를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 차재용은 지금까지 구단에서 지켜봐온 투수로 재능이 상당히 많은 선수다 전병우도 장타율과 출루율의 우수해 타선에서의 활용도가 높은선수다 새로운 환경이 두선수의 성장에 도움이 줄것이다 모두 좋은 활약을 쳐주기를 바란다고전했다.

롯데 성민규 단장은 추재현은 고교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선수다 3학년 시절에은 ops 전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타석에서의 생산능력이 뛰더나다는 평가다 특히 볼넷/삼진비율이 강점이다 이번 트레이드는 현재보다 미래를 내다본 트레이드라고 전했다. 한편 내야경쟁에서 밀린 차재용에 선수에 대해서는 길을 열어주는 의미도 있다고 전했다.

 

키움으로 가는 차재용은 부천고 출신으로 2015년 신인 2차 2라운드로 입단한 좌완 투수도 데뷔시즌부터 지난해까지 계투로 1.2군을 오갔다. 지난 2019시즌엔 9경기 등판해 9.2이닝동안 승패 없이 자책점 3.72를 기록했다 빠른볼 구속은 140안팎으로 커브가 주무기리고합니다 내야수 전병우는 역시 차재용처럼 2015년 2차 3라운드로 롯데에 입단했다 우투우타 내야수다 군복무를 마친 2018년에 1군에 데뷔했다. 2018년에는 27경기 출전해 타율 .364 3홈런을 기록하며 주목 받았다 그러나 지난2019시즌은 조금 아쉬운 시즌이었다. 내야 전포지션 수비가 가능하고 펀치력의 갖춘 우타자라는 점에서 키움이 꼭 필요한 자원이다.

키움에서 롯데로 오는 추재현 선수는 신일고를 졸업하고 2018년 2차3라운드로 키움에 입단했다.

일단 유망주다 키움 외야수가 워낙 좋은 상태에서 1군 진입은 쉽지 않았다고합니다

키움은 넘치는 외야유망주를 내주고 내야 백업과 좌완 유망주를 얻었다 롯데는 좌완유망주와 넘치는 내야를 내주고 외야 유망주를 받았다.

롯데는 젊은 좌완 외야수가 잘없다 또한 민병현 손아섭 다음을 봐야 한다 추재현선수가 롯데에서 잘해주기를 바랍니다.

 

이로써 롯데는 성민규 단장 부임후 두번째 트레이드다 과연 세번째 트레이드는 또 어떤 트레이드가 있을까요

코르나19 여파로 야구가 언제 할지 모르지만 모처럼 롯데자이언츠 트레이드 소식에 전해드립니다

물론 추재현이 누군지는 저도 잘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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