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고척9연패 탈출

키움 또 롯데전 실책으로 울다 

(사진출저:OSEN)

 

지난주 4승2패의 롯데와 지난주 3승3패의 키움의 고척 경기 

롯데는 노경은 키움은 요키시가 나왔다 첫번째 시리즈는 롯데가위닝이었다 

롯데는 2회초 포수 박동원의 악송구로 2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박동원은 곧바로 솔로 홈런이 나왔다 

4회로 이대호의 홈런과 5회초 폭투가 나왔다 5회말 허정협의 홈런으로 4대3이 되었다 

롯데는 8회초 마차도의 적시타와 대타 김재유의 2타점 적시타로 7대3으로 앞서나갔다 

이후 키움에게 8회 1실점 9회1실점 했지만 결국 7대5로 승리하며 19승17패로 단독 6위다 

롯데는 지난해 고척 8전 전패 포함 2018년 마지막 1패포함 9연패에서 벗어났다 

키움은 지난 롯데와의 시리즈 1차전에서 실책으로 울었는데 이번에도 또실책으로 울었다 20승17패로 공동4위다 

(사진출저:연합뉴스)

 

타팀 경기에서는 대전에서는 LG가 한화에 9대5로 승리했다 최근 5승2패의 상승세로 23승13패로 단독 2위다 

LG는 정찬헌의 6.2이닝 2실점 역투와 정주현의 4타점과 1회 대거 5득점하며 승리했다 

한화는 초반 5실점과 장민재가 부진했다 3연승과 뒤늦은 팀10승에 실패했다 9승27패로 여전히 단독 꼴찌다 

 

잠실에서는 오승환이 6년8개월21일(2457)일만에 세이브를 추가한 삼성이 두산에 4대3으로 승리했다 

삼성은 0대3으로 뒤진 6회 동점을 만들고 8회 희생플라이로 승리했다 18승19패로 6위는 유지했다 

두산은 충격의3연패에 오승환에게 한미일 통산 400세이브 기록이 팀으로 변했다 21승15패로 단독 3위다 

 

광주에서는 KIA가 NC에 7대4로 극적인 역전승으로 20승17패로 공동 4위가 되었다 

KIA는 3대3 동점인 7회말 최형우의 2타점과 8회 터커의 쐐기 2타점으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NC는 6회말 결정적인 실책으로 동점 허용이 너무나 아쉬어다 최근 1승3패로 부진이다 26승10패로 1위는 유지했다 

 

인천에서는 연장접전끝에 6대5로 KT가 승리했다 14승22패로 8위를 지켰다 

KT는 3대4로 뒤진 9회초 유한준의 역전투런홈런과 동점이 된 10회말 내야 땅볼로 승리했다 

SK는 마무리부재로 다 잡은 공동8위를 눈앞에서 놓쳤다 12승24패로 여전히 단독 9위다 

 

내일은 과연 오늘 패한팀의 승리로 원점이 될 구장은 오늘 승리팀이 다시승리로 위닝을 기록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