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바다나 보러 가자란 생각으로 동해선(부전역~일광역)을
타고 일광을 갈 생각이였다.
일광역 바로 전역이 기장역이 보여 기장시장 근처고 하니
구경이나 하고 맛있는거나 먹자란 생각으로 하차.
천천히 걷다 보니 어느새 기장시장 입구에 도착 사진도 한장 찍어보고 시장구경 시작.
이리저리 구경하다 지하로 내려가는 입구
기장시장에서 유명한 회타운이라고 적혀 있어서 내려가 보았다.
여기저기 회집들을 구경하고
유튭 채널도 운영하시고 시세표도 있고 믿어도 될 듯 해서 여기서 1kg만 주문
또 다시 시장구경을 시작.
차를 가지고 오실 분들은 기장시장 공영주차장에 주차 하시고 바로 지하로 가시면 될 듯..
이 입구로 들어가니 대게집 직원님들의 호객행위가 조금 거슬리긴 해요. 그런 분들은 위에 공영주차장 입구에서 지하 활어센터로 들어가셔서 물고기 구경도 하시고 사방팔방 출입구가 다 있으니 가시고 싶은 방향으로 가셔도 좋을 듯해요.
이로서 시장구경은 끝. 더 많은 장소와 먹거리가 있지만 다음에 날씨 좋은 날 내려가서 후기 남겨야겠습니다.
초행길 길을 헷갈려 하기는 했지만 나름 재미가 솔솔한 기장시장 탐방.
그리고 주문한 고기를 받으로 고고고
도시락 하나에 2인분이라는 데 회는 않좋아 하지만 분위기도 좋고 이왕 횟집에 왔으니 먹어보자하고
포장해서 집으로 총총총.. 초장이랑 고추냉이(와사비)도 함께 포장해주시네요. ㅎㅎ
사장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유튭 구독도 눌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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