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직관 7/26일부터 제한적 허용

10%로 제한적 허용 광주는 일단 무관중유지

프로야구 관중 입장허용이 빠르면 이번주 일요일 (7/26)일부터 허용된다

관중은 각 구장 수용인원의 10%이다 단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중인 광주는 일단 무관중이 유지된다

일단 티켓은 온라인애매 및 카드결제만 가능하다 암표구매 행위에 대해서는 계도캠패인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경기 관람시 모든관중은 입장할때 야구장 내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한다

각구단은 출입문과 화장실,매점 등에 거리 유지를 위해 1m 거리두기 스티커를 제작해 바닥에 부착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해 거리두기 계도에 적극나선다고 합니다

위반시 출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해 37.5도 이상인 경우에는 출입이 제한된다고합니다

또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동반인도 1칸 이상 좌석간 간격을 두고 않도록 운영된다고합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관중입장 첫 경기부터 모든 야구장에서 전자 출입명부 시스텝을 돌입합니다
관람객이 사전에 QR코드를 발급받으면 원활한 입장이 가능하고 경기장 입장시 QR코드를 스캔해야 출입할수 있습니다

QR코드 발급이 어려운 관람객은 입장시 수기명부를 작성해야 출입가능하고 이를 거절할 경우 출입이 제한된다고합니다

입장후에는 방역수칙 준수는 계속된다고합니다 야구장내에서 식음료 매장은 일부 운영되나

관람석에서 취식 행위 및 음식물 반입은 당분간 금지됩니다

관람석에서는 마스크 착용에 큰 지장을 주지않는 범위 내에서는 주류를 제외한

물과 음료에 한해 예외적으로 취식이 허용된다고합니다

좌석이 확정되지 않는 자유석과 키즈존 놀이시설, 흡연실 같은 여러 사람이 밀집할 우려가 당분간 운영이 중단됩니다

경기내내 마스크착용이 불편할수 있는 미취학 아동과의 동반관람은 안전을

위해서 최대한 자제를 권고하고 부득이한 경우 각별한 주위를 당부한다고 합니다

응원 또한 비말 분출이 우려되는 구호나 응원가 접촉을 유도하는 응원등도 제한 된다고합니다

KBO는 모든 관람객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코르나19 관련안전수칙을 지키지 않는

관람객에 한해 경고 및 퇴장등 강력한 조치를 시행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