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올해도 뒷심부족으로 역전패
고희진 감독과 새롭게 변한 삼성화재와 박철우를 영입한 한국전력의 수원 경기
용병 바르텍이 활약한 삼성화재가 박철우 활약한 한국전력에 세트스코어 3대2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지난 2010년부터 삼성화재에서 뛴 박철우가 올시즌 FA로 10년간 정든 삼성화재를 떠나 한국전력으로 이적했다
시즌 첫 개막전이 10년간 뛴 삼성화재와의 홈경기었다 그러나 결과는 삼성화재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1세트는 접전끝에 러셀의 활약한 한국전력이 승리했다 2세트는 한국전력이 손쉽게 승리하며 승리가 보였다
하지만 3세트 삼성화재 바르텍의 살아났다 줄곧 리드를 하다 박철우와 이승준에게 막혀 듀스를 허용했다
하지만 승부처에서 블로킹과 서브득점으로 삼성화재가 3세트를 승리했다 4세트는 삼성화재가 손쉽게 승리했다
5세트는 접전끝에 14대14에서 용블 바르텍의 득점과 박상하의 블로킹으로 세트스코어 3대2 극적으로 승리했다
삼성화재는 용병 바르텍 황경민 박상하의 황약과 승부처에서 결정적인 블로킹으로 승점2점과 시즌첫승을 챙겼다
한국젼럭은 3세트 듀스접전에서 범실로 상대 블로킹으로 3세트를 내주면서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승점 1점은 얻었다
그러나 이적생 박철우가 30득점으로 눈부신 활약으로 팀 분위기를 반전시킨데 만족했다 용병 러셀이 살아나야 한다
내일은 정규휴식일이다 화요일에는 천안에서 우리카드 대 현대캐피탈의 경기가 오후 3시30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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