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없이 치르는 여자프로농구 춘주전국시대다
개막 2전전패인 우승후보 KB스타즈아와 개막 2전전승인 다크호스 신한은행의 인천경기
박지수가 맹활약한 KB스타즈가 2연승의 신한은행에 86대61로 승리하며 제일 늦게 첫승을 챙겼다
1쿼터는 KB스타즈 2쿼터는 신한은행의 활약을 펼쳤다 2쿼터까지는 KB스타즈가 43대41로 리드
승부는 3쿼터에서 갈렸다 박지수를 필두로 심성영 김민정의 활약으로 주도권을 15점차로 리드했다
결국 4쿼터도 점수차는 더벌어졌고 결국 86대61 대승을 거두며 2연패 뒤 귀중한 첫승을 챙겼다
KB스타즈는 올해도 강력한 우승후보었지만 박지수의 단조로운 공격과 외곽슛이 터지지않아 2연패했다
그러나 오늘은 조직력을 앞세워 주전들이 고른 활약과 외곽슛이 고비때마다 터지며 시즌 첫승을 챙겼다
개막후 2연승을 달렸던 신한은행은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여자농구 8일만에 전승팀도 전패팀도 없게 되었다
내일은 부천에서 부산BNK썸 대 하나원큐의 부천경기가 오후7시에 열린다 시즌 2승은 어느팀이 먼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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