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55일만에 승률 5할도 붕괴되었다

샘슨아 I SAY GOOD-BYE 2021시즌에는 안봤으면 한다

2020정규시즌 마지막 원정경기인 7위 롯데와 홈마지막 경기인 3위 KT의 수원경기

롯데는 용병 샘슨 KT는 10승에 도전하는 배제성이 나왔다 결과는 KT가 10대5로 승리하며 2위 희망을 이어갔다

KT는 1회말 유한준이 3점홈런으로 앞서나갔다 4회말 조용호 2타점 적시타 강백호의 적시타로 6대0이 되었다

롯데는 5회초 이병규의 솔로홈런이 나왔지만 곧바로 KT는 5회말 심우준의 적시타와 황재균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왔다

9대1로 앞선 KT는 6회말에도 배정대의 적시타로 10대1이 되면서 사실상 승부는 여기서 끝이 나고 말았다

롯데는 7회초 신본기 적시타 손아섭2타점 적시타 9회 강태율의 솔로홈런으로 4점을 더 만회하는데 그쳤다

결국 KT가 10대5 대승을 거두며 홈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며 2위 희망을 이어가게 되었다

오늘 승리는 타선이 집중력과 배제성의 호투로 5회에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자력 2위 희망도 이어갔다

KT는 79승1무60패로 2위 LG에 0.5게임 뒤진 3위다 남은4경기 전승시 자력으로 2위로 플레이오프전에 직행한다

만약 2위로 직행하면 오늘의 올시즌 수원 마지막 홈경기가 된다 플레이오프부터는 고척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과연 KT가 남은 4경기전승으로 기적의 2위로 마무리 할지 아니면 3위나 4위로 마무리 할지 아주궁금합니다

롯데는 이날 패배로 지난 8/2일 5할 복귀이후 55일만에 승률 5할이 무너졌다 남은 4경기 3승1패를 해야 5할복귀다

오늘 패인은 샘슨이 부진과 아쉬운 수비 배제성에게 막히며 잔여 첫주에 1승5패의 부진으로 포스트시즌도 탈락했다

롯데는 69승1무70패로 여전히 7위다 6위 KIA와 2게임차이다 남은경기는 4게임에 불과하다 사실상 7위가 유력하다

타팀 경기는 광주에서만 열렸다 KIA가 삼성에 10대1대승을 거두며 71승68패로 단독6위다 사실상 6위가 유력해졌다

KIA는 임기영의 호투와 최형우 솔로 터커투런 한승택 만루홈런 최원준2점홈런 홈런4방으로 6위를 사실상 확정지었다

삼성은 선발 이승민이 6이닝 3실점을 잘막았지만 7회 홈런 2방 포함 7실점으로 무너졌다 63승4무75패로 단독 8위다

이렇게 개막 25주차이자 잔여1주차는 이렇게 무사히 잘 마무리 되었다 다음주 2020시즌 정규시즌도 종료된다

이번주 유일하게 21일 우천취소된 광주(NC-KIA)경기는 다음주 토요일(10/31) 오후 5시경기를 끝으로 종료된다

주간성적은 잔여경기가 종료되는 다음주에 잔여경기성적으로 대체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개막 25주차이자 잔여 1주차가 끝이났고 이제 개막26주차 잔여2주차 마지막 16경기만 남겨두게 되었다

이제 2020 정규시즌은 팀당 최소1경기에서 최대 5경기고 총경기수는 16경기만 남겨두게 되었다

일단 화요일 일정을 보면 창원(삼성-NC). 잠실(한화-두산) 광주(KT-KIA) 사직(SK-롯데)전이다

자 마지막 26주차이자 잔여2주차에서 남은 2위에서 7위 순위는 어떻게 마무리 될지 아주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