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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도로공사 주전 3명 빠진 흥국생명잡고4연승 달려

by 지안와니262 2020. 12. 13.

이재영 고열로 동생 이다영과 함께 코르나 검사 받고 집에서 격리중  

(사진출저:뉴시스)

 

자칫 프로배구 중단위기에 빠지게 되었다 흥국생명 이재영이 고열로 인해 코르나 검사를 받았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자칫 양성이 나올경우 여자배구 뿐만 아니라 남자배구도 중단이 된다. 

결국 오늘 흥국생명은 루시아의 부상결장과 이재영 이다영의 부상으로 주전 3명이 빠지며 2연패를 당했다 

오늘은 승점 11점 4승7패 5위 도로공사 대 승점 29점 10승1패 1위 흥국생명의 인천경기

켈시 박정아 배유나가 활약한 도로공사가 흥국생명에 세트스코어3대0으로 승리했다 

1세트는 켈시,정대영,배유나의 활약으로 도로공사가 승리했다 2세트는 박정아,전새얀이 활약으로 도로공사가 승리했다

3세트는 박정아 배유나 켈시의 활약으로 3세트마져 승리하며 도로공사는 4연승을 달렸다

도로공사는 6연패뒤 파죽의 4연승을 달리며 승점 14점 5승7패로 5위다 2위와도 승점 6점차로 추격했다 

한편 주전선수3명이 빠진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분전했지만 1.2세트 승부처에서 이들이 공백을 적실히 느낀 경기었다 

흥국생명은 10연승뒤 2연패에 빠졌고 12경기만에 승점은 커녕 세트도 따지 못했다 승점 29점 10승1패로 1위다 

일단 이재영 선수 이다영선수 모두 음성이기를 바라고 있지만 올시즌 프로배구 중단 위기에 빠져있음은 틀림없다 

수요일에는 승점17점 5승7패 4위 KGC인삼공사 대 승점 20점 7승5패 2위 GS칼텍스의 장충경기가 7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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