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1위 확정에 9부 능선넘은 흥국생명
승점 37점 13승6패 2위 GS칼텍스 대 승점 46점 16승3패 1위 흥국생명의 인천경기
이 경기는 당초 1/3일 열릴예정이었지만 중계방송사관계자 확진판정으로 인해 취소된경기가 오늘 열렸다
이재영 김미연 김연경 이다영의 활약한 흥국생명에 GS칼텍스에 세트스코어 3대1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1세트는 러츠 김유리가 활약한 GS칼텍스가 승리했다 2세트는 김연경의 활약한 흥국생명이 승리했다
3세트는 이재영 이다영의 활약한 흥국생명의 승리했다 4세트도 김연경 김채연의 활약으로 흥국생명이 승리했다
흥국생명 새용병 브루나 모라이스가 4세트에 처음으로 뛰었다 일단은 오늘은 적응과 몸풀기에 불과했다
흥국생명은 이날 승리로 승점 49점 17승3패로 1위다 2위 GS칼텍스와 승점 12점차로 도망가며 압도적 1위를 유지했다
GS칼텍스는 강소휘 부상공백을 너무나 아쉬었다 승점 37점 13승7패로 2위다 사실상 2위가 유력한 GS칼텍스다
오늘로 여자부도 4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현재까지는 1강 1중강 3중중 1약이다 이제 팀당 10경기가 남았다
남은 5.6라운드를 전망해보면 1위는 흥국생명이 유력하다 오늘 승리로 사실상 9부 능선은 넘었다고 볼수 있다
승점 12점차이다 12점이면 승점 3점승리 4번이 필요한경기다 남은 10경기를 감안하면 역전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2위 GS칼텍스도 2위가 유력하다 3위 도로공사와 승점 10점차이다 역시 2위 GS칼텍스 역시 8.5부 능선을 넘어섰다
그러나 3위 도로공사부터 5위 KGC인삼공사 승점차는 4점차이다 사실상 3위 경쟁은 끝까지 가야 알수있다
또한 6위 현대건설도 3위 도로공사와 승점 9점차이다 버겁긴 하지만 연승을 타면 3위 희망은 충분히 남아 있다
내일은 승점18점 6승14패 6위 도로공사 대 승점 27점 8승12패 3위 도로공사의 김천경기가 7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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