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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WKBL

[WCP 5] 삼성생명 15년만에 우승 단일리그는 첫 우승

by 지안와니262 2021. 3. 15.

[WCP 5]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출범 23년만에 4위팀 우승 

(사진출저:WKBL)

 

2패뒤 2연승의 KB스타즈 대 포스트시즌 홈에서 패배가 없는 2승2패 삼성생명이 챔피언 결정전 5차전 용인 경기 

프로출범이후 첫 리버스스윕 우승이냐 첫 4위팀이 우승이냐 누가 우승하던 0%이 기적이 깨지는 경기었다

김보미 김한별 배혜윤 윤예빈 김단비가 활약한 삼성생명이 74대57로 승리하며 15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삼성생명은 김한별 배혜윤 윤예빈이 활약으로 1쿼터를 18대11로 리드했다 2쿼터도 삼성생명은 외곽슛이 터졌다 

2쿼터도 34대28로 리드하며 줄곧 리드를 지켰다 3쿼터도 초반 외곽슛으로 39대28로 앞서며 주도권을 잡았다 

KB스타즈는 박지수의 허예은이 분전했지만 3쿼터까지도 삼성생명이 52대43으로 9점차로 리드했다 

승부는 4쿼터 초반에 갈렸다 4쿼터 종료 8분전 김단비의 3점슛으로 56대43으로 도망가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후에도 삼성생명으 외곽슛 골밑슛이 잘들어갔지만 KB손해보험 실책과 슛이 빗나가며 승부는 끝이났다 

결국 74대57로 삼성생명이 승리하며 지난 2006년 여름리그 우승 이후 15년만에 감격의 우승을 차지하였다 

1998년 여자프로농구 출범이후 4위팀이 우승했고 정규시즌 5할도 못하고도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단일리그로는 챔피언 결정전 5차전까지 가는 기록도 세우며 올해 여자프로농구는 새로운 기록 대잔치었다 

챔피언 결정전 MVP는 김한별이 차지했다 김한별이 플레이오프전 챔피언결정전 승리의 주역이기도 했다 

정규시즌 아쉽게 2위 그리고 챔피언 결정전 5차전까지 갔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KB스타즈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올시즌 용병없이 국내 선수들만 뛰었고 KB스타즈는 박지수가 고군분투했지만 아쉽게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사진출저:스포츠조선)

 

이로써 지난 10/10일 시작한 여자프로농구는 6개월5일만에 코르나19여파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잘 마무리 되었다 

올시즌 여자프로농구는 용병없이 국내선수들만 뛰었다 또한4위팀이 포스트시즌 진출하는것도 다시 시작되었다

일단 기존이 우리은행 KB스타즈 양강체제에서 일단 이제는 춘주전국시대로 갈수있는 계기를 마련한게 좋았다 

다시한번 20-21WKBL 우승을 차지한 삼성생명에게 축하드리모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KB스타즈도 축하드립니다 

또한 그밖에 아쉽게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선수들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탈락한 하나원큐 BNK썸 선수들에게도 수고많이하셨고 다음시즌에는 꼭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지난 10/10일부터 전해드린 20-21WKBL를 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1-22 WKBL로 다시 찾아옵니다

 

                   20-21 WKBL  I SAY GOOD-BYE

 

                           21-22 WKBL WE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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