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양석환-남호 두산행 함덕주-채지선 LG행
2021년 첫 트레이드가 성사 되었다 서울 라이벌 LG와 두산이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LG와 두산은 오늘 (3/25) 잠실에서 시범경기가 있었다 시범경기 종료후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두산은 투수 함덕주와 투수 채지선을 LG로 보내고 LG로 부터 내야수 양석환과 투수 남호를 받았다
두산은 오재일 이적으로 공석이 된 1루 보강을 위해 양석환과 미래를 보고 좌투수 남호를 영입했다
LG는 투수 함덕주를 등판해 선발로 기용한다고합니다 또한 유망주 채지선을 영입 했다고 합니다
두팀은 5일전에 논의 되었고 양석환 함덕주 1대1트레이드로 시작했다고 결국 2대2트레이드를 성사했습니다
2021년 들어 첫 트레이드입니다 물론 1.14일 김상수 트레이드는 사인앤 트래이드포함하면 2번째 트레이드입니다
LG와 두산 트레이드는 2008년 6/3일 LG 내야수 이성열과 포수 최승환과 두산 투수 이재영과 내야수 김용의 트레이드다
무려 12년 9개월 만에 트레이드 성사다 13년전에 트레이드 된 김용의는 여전히 LG선수로 유일하게 활약하고 있다
당시 두산으로 트레이드 된 이성열은 이후 넥센을 거쳐 현재는 한화에에서 활약하고 있다 두명만 선수생활을 하고있다
과연 남은 시범경기에서 트레이드가 나올지 또한 시즌 시작후에 트레이드는 얼만큼 나올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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