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극적인 역전승으로 포스트시즌 희망 이어갔다

남자부 3.4.5위는 최악 점수득실에서 결정날수도 있다

승점 57점 19승16패 3위 KB손해보험 대 승점 53점 17승17패 5위 한국전력이 수원경기

승리만하면 10년만에 봄배구 확정과 3위가 되는 KB손해보험과 반드시승리해야 희망있는 한국전력이 경기었다

러셀 박철우가 활약한 한국전력이 KB손해보험에 풀세트 접전끝에 세트스코어 3대2로 극적으로 승리했다

1세트는 케이타 최익제가 활약한 KB손해보험이 승리했다 한국전력은 고비때마다 러셀의 부진과 범실이 아쉬었다

2세트는 듀스 접전을 펼쳤다 케이타 김재휘의 활약과 결정적인 서브득점과 블로킹으로 KB손해보험이 승리했다

3세트는 러셀과 박철우의 활약과 결정적인 서브득점으로 한국전력이 승리하며 1세트를 만회하였다

4세트도 러셀 박철우 임성진의 활약으로 한국전력이 승리하며 승부를 마지막 5세트로 끌고가며 희망을 이어갔다

5세트도 러셀과 주전들이 고른활약으로 범실로 자멸한 KB손해보험에 극적인 역전승으로 봄배구 희망을 이어갔다

한국전력은 이날 승리로 승점 55점 18승17패로 5위다 남은 우리카드전 세트스코어3대0승리시 봄배구를 확정짓는다

한국전력은 오는 4/2일 2위가 확정된 우리카드와 경기다 무조건 승점3점승리 3세트로 끝내아 자력 봄배구를 할수있다

KB손해보험은 다 잡은 봄배구확정하지 못하고 승점58점 19승17패로 3위로 일단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자칫 승점과 다승은 같지만 세트득실에서 뒤져 너무나 아쉽게 탈락할수도 있다 일단 두 경쟁팀들 경기가 관건이다

4위 OK금융그룹은 4/1일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은 4/2일 우리카드와 경기가 있다 이 두경기가 끝나아 결정이 된다

KB손해보험은 OK금융그룹이나 한국전력 두팀중 한팀이 패배하거나 5세트만 가면 10년만에 봄배구가확정된다

하지만 OK금융그룹과 한국전력 두팀이 승점 3점승리시에는 세트득실 혹은 점수득실도 확인해야 가능하다

남자배구 3위 경쟁 그리고 포스트시즌 경쟁은 4/2일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종료후에 최종 결정을 나게 되었다

내일은 승점26점 6승29패 7위 삼성화재 대 승점 38점 14승21패 6위 현대캐피탈의 천안경기가 7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