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은 감독 김한별 첫 친정팀 상대 아쉬운 역전패
2패의 5위 BNK썸 대 1승1패 3위 삼성생명의 용인경기 지난시즌 꼴찌팀과 우승팀의 첫 대결이었다
박정은 감독은 감독으로 김한별과 이민지 선수로 친정팀 처음으로 상대하는 경기었다
삼성생명은 배혜윤의 활약으로 3쿼터 한때 19점차 열세를 극복하고 BNK썸에 68대62로 승리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1쿼터는 이소희 김한별 이소희의 활약과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보이며 24대11로 앞서며 초반에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쿼터도 안혜지와 외곽슛에서 앞선 BNK썸이 46대33으로 앞서며 2쿼터까지 13점차로 리드하며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3쿼터 중반한때 19점차까지 BNK썸이 리드하며 첫승이 보이는듯 했지만 3쿼터 중후반 삼성생명의 반격을 시작했다
배혜윤의 맹활약과 박혜미의 활약과 3쿼터 종료 5초전 이명관의 3점슛으로 54대49 5점차까지 삼성생명이 추격했다
4쿼터 삼성생명은 윤예빈의 3득점과 이명관의 역전 3점슛으로 첫역전에 성공했지만 다시 BNK썸의 역전에 성공했다
종료 3분여전 57대58로 뒤진 삼성생명은 배혜윤이 역전 2득점에 성공했고 이후 배혜윤이 활약으로 64대61로 도망갔다
여기에 윤예빈과 김단비의 쐐기 득점까지 나왔고 BNK썸은 슛난조와 결정적인 반칙 자유투 실패로 재역전에 실패했다
결국 삼성생명이 BNK썸에 68대62로 스리하며 개막전 패배후 2연승을 달렸고 홈첫승에 BNK썸전 7연승에 성공했다
삼성생명은 배혜윤이 견제하고 여기에 윤예빈 김단비등 신구 조화가 성공하며 2승1패로 단독 3위가 되었다
BNK썸 박정은 감독은 눈앞에 둔 첫승을 아쉽게 놓쳤다 결국 체력과 수비에서 아쉬움을 들어내며 3연패에 빠졌다
강아정과 김한별을 영입하고 박정은감독을 선임했지만 지난 2년과는 아직 달라진게 없어 보인다 3패로 공동5위다
수요일에는 2패의 공동5위 하나원큐 대 1승1패 4위 신한은행의 인천경기가 오후 7시에 열린다 첫승? VS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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