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만에 다시 시작된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의 웃었다
지난 3/6일부터 2차 중단된 여자프로배구가 15일 만인 오늘 3/20일 다시 시작되었다
승점 46점 15승16패 단독4위 KGC인삼공사 대 승점 28점 10승21패 단독6위 IBK기업은행의 화성경기
KGC인삼공사는 실날같은 준플레이오프 희망을 위해서 반드시 승점 3점승리가 필요한 경기었다
반면 IBK기업은행은 전날 갑작스런 코르나 대거 확진으로 인해 12명이 겨우 엔트리를 만들며 경기를 임했다
표승주 산타나 육서영이 활약한 IBK기업은행이 KGC인삼공사에 세트스코어 3대1로 역전승으로 단독 5위에 복귀했다
1세트는 옐레나 정호영의 활약한 KGC인삼공사가 승리했다 2세트는 육서영 최정민의 활약한 IBK기업은행의 승리했다
3세트는 표승주 김수지가 활약한 KGC인삼공사가 승리했다 4세트도 산타나 정호영의 활약한 IBK기업은행이 승리했다
IBK기업은행은 코르나확진과 부상등으로 6명이 빠졌지만 12명의 엔트리 멤버중 11명의 고른 활약을 펼치며 승리했다
IBK기업은행은 표승주 산타나의 맹활약에 육서영 최정민까지 활약을 펼쳤고 나머지 선수들도 힘을 보태며 승리했다
IBK기업은행은 이날 승리로 승점 31점 11승21패 단독 5위다 6위가 된 흥국생명에 승수에서 앞서 다시 단독 5위다
KGC인삼공사는 반드시 승리해야 실날같은 준플레이오프 희망을이어갈수있는데 또 IBK기업은행에게 발목이 잡혔다
오늘은 17일만에 경기라서 그런지 경기감각이나 그리고 용병 옐레나가 2세트 이후 부진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다
KGC인삼공사는 이날 패배로 승점 46점 15승17패로 단독 4위다 3위 GS칼텍스에 승점 13점차 뒤진 4위를 유지했다
KGC인삼공사가 남은 4경기에서 최다 승점추가는 12점을 추가하면 58점이다 3점 이하만 가능한데 사실상 끝이났다
만약 내일 GS칼텍스가 승점 3점승리하면 62점이 되므로 내일로 여자프로배구 첫 준플레이오프는 열리지 않게 된다
내일은 승점59점 19승11패 3위 GS칼텍스 대 승점 31점 10승22패 6위 훙국생명의 인천경기가 오후 7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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