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준플레이오프는 열린다 4/1일 장충에서 단판승부로 열린다
승점 53점 19승16패 단독 4위 한국전력 대 승점 62점 19승16패 단독2위 KB손해보험의 의정부경기
승점 3점승리해야 준플레이프전에 진출하는 한국전력과 케이타의 역대 한시즌 최다득점에 도전하는 KB손해보험 경기
박철우 서재덕 신영석이 활약한 한국전력이 KB손해보험에 세트스코어 3대1로 역전승으로 5년만에 봄배구를 확정했다
1세트는 케이타 여민수가 활약한 KB손해보험이 승리했다 2세트는 신영석 다우디가 활약으로 한국전력이 승리했다
3세트는 박철우 이시몬이 활약으로 한국전력이 승리했다 4세트는 서재덕 조근호의 활약으로 한국전력이 승리했다
결국 세트스코어 3대1로 역전승을 거두며 5년만에 봄배구를 확정지었다 한국전력은 4/1일 준플레이오프전이 열린다
한국전력은 박철우가 탈락 위기에서 구했다 2세트만 내주기만해도 탈락이 되는 한국전력이었다 1세트는 완패었다
2세트 위기에서 3세트 듀스 접전에서 그리고 4세트 주도권을 잡은데는 바로 박철우가 해결사로 득점이 결정적이었다
한국전력은 이날 승리로 16-17시즌 이후 5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이다 4/1일 장충에서 우리카드와 준플레이오프다
한국전력은 이날 승리로 승점 56점 20승16패로 정규시즌 4위로 확정지었다 3위 우리카드에 승점 3점차 뒤진 4위다
KB손해보험은 케이타의 역대 최다득점 신기록을 수립한데 만족했다 최다득점 1282점보다 2점 더 많은 1284점이다
종전 한시즌 개인 최다득점은 14-15시즌 삼성화재 레오(현 OK금융그룹)가 기록했던 1282점이었다 7년만에 깨졌다
KB손해보험은 이날 패배로 승점 62점 19승17패로 정규시즌 2위를 확정지었다 4/3일 플레이오프전에 대비한다
올시즌 남자배구는 코르나로 인해 중단되었지만 천신만고 끝에 정규시즌을 가까스로 마무리했다
올시즌 남자배구는 절대강자도 절대약자도 없었다 1위 대한항공과 7위 현대캐피탈의 승점차는 단 27점차이다
그리고 2위 KB손해보험과 4위 한국전력의 승점차는 단 6점차에 불과하는등 그야말로 마지막까지 알수없는 시즌이었다
이제 포스트시즌이다 플레이오프도 단판이고 챔피언 결정전은 3전2선승제다 새롭게 달라진 올시즌 포스트시즌이다
4/1일에는 4위 한국전력 대 3위 우리카드의 준플레이오프 단판승부 장충경기가 오후7시에 열린다 의정부행은 어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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