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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2022 롯데리뷰&기록표

롯데 개막전 이적생 박승욱의 활약으로 승리했다 (1-0-0)

by 지안와니262 2022. 4. 2.

박승욱 역전타 쐐기득점까지 8회 5득점하며 2년만에 개막전 승리 (1-0-0)

(사진출저:스포티비뉴스)

 

2022년 롯데의 첫 개막전 올시즌 키움이었다 키움과의 고척 개막전은 2016년 이후 6년만이다 

롯데는 새로운 용병 에이스 찰리반즈와 키움은 국내에이스에 도전하는 안우진이 나왔다 

두투수 모두 호투를 펼쳤다 안우진은 6이닝 2실점 반즈는 5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키움이 4회말 이지영이 적시타가 나왔지만 롯데는 5회초 박승욱의 역전 2타점으로 2대1로 곧바로 역전했다 

승부는 8회초에 갈렸다 1사만루에서 이대호의 느린 땅볼때 3루주자 득점에이어 실책으로 2루주자도 득점했다

이후 한동희의 쐐기 2타점과 지시완의 1타점 적시타로 7대1이 되었다 키움은 9회말 1점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결국 롯데가 7대2로 승리하며 2년만에 개막전에 승리했다 롯데는 8회 빅이닝에 성공하며 22시즌 첫승에 성공했다  

오늘의 승리의 주역은 바로 이적생 박승욱이다 지난시즌 종료후 KT에서 방출되고 롯데에 입단테스트를 거쳐 입단했다 

박승욱은 5회초 무사23루에서 연속 삼진으로 자칫 무득점 위기에서 초구에서 우전 2타점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또한 8회 1사만루에서 이대호의 행운의 내야 땅볼때 재치있게 득점에 성공하며 추가 득점을 올리며 활약을 펼쳤다 

결국 결정적인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반즈도 불안했지만 5이닝 1실점 호투했다 

롯데는 이날 승리하며 2년전 수원개막전 이후 2년만에 승리했다 지난해 개막전은 취소 다음날 아쉽게 1점차로 패배했다

키움은 8회 결정적인 실책이 너무나 아쉬었다 또한 행운이 롯데로 간것도 있다 또한 중반 찬스에서 무득점이 아쉬었다 

결국 키움은 약해진 불펜과 결정적인 실책으로 무너졌다 비록 패전투수는 되었지만 안우진이 호투에 만족하는 경기다

두팀은 내일도 오후 2시에 시즌 2차전 경기가있다 롯데는 박세웅 키움은 요키시가 등판한다  2승 롯데? 1승1패 키움?

(사진출저:OSEN)

 

타팀경기를 보면 수원에서는 KT가 삼성에 4대1로 역전승을 거두며 2년 연속 개막전에서 승리로 장식했다 

KT는 쿠에바스의 호투와 0대1로 뒤진 4회말 오윤석의 역전2타점에 이어 7.8회 추가 타점을 올리며 승리했다 

삼성은 주전선수들이 코르나와 부상이 너무나 아쉬었다 뷰캐넌이 호투했지만 타선침묵으로 개막전에서 또 패배했다 

 

창원에서는 SSG가 4대0으로 승리했다 치열한 투수전 끝에 연장 10회 4득점한 SSG가 2년 연속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SSG 폰트는 9이닝 퍼펙트를 기록했다 또한 10회에 등판한 김택형의 볼넷 한개만 재주었다 개막전 팀 노히트를 기록했다

NC는 홈개막전에서 망신을 당했다 자칫 퍼펙트게임을 내줄뻔했다 개막전에서 단 한개의 안타도 치지 못했다 

 

광주에서는 LG가 KIA에 9대0 대승을 거두며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다 빅이닝 2번과 플러콧의 호투라가 결정적이었다 

LG는 5회 상대 실책 포삼 4득점 9회에 5득점했고 플러콧이 6이닝 무실점호투로 팀이 개막전에서 기분좋게 승리했다 

KIA는 5회 결정적인 실책으로 4실점했다 양현종의 호투했지만 팀 타선 침묵과 수비에서도 불안하며 영봉패를 당했다 

 

잠실에서는 난타전 끝에 두산이 한화에 6대4로 승리하며 시즌 홈개막전에서 기분좋게 승리했다 

두산은 2대2 동점인 3회 허경민의 결승타포함 2득점 4대3이 된 5회말 추가 2득점하며 시즌 첫경기에서 승리했다 

한화는 3회 실책으로 무너졌다 믿었던 국내 에이스 김민우가 5이닝 6실점으로 무너진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다 

 

일단 2022시즌 개막전에서는 롯데 KT SSG LG 두산이 승리했고 키움 삼성 NC KIA 한화가 패배로 개막전을 마쳤다 

내일도 5개구장에서 오후2시에 열린다 2승이 나올구장과 1승1패가 나올구장은 어떻게 될지 내일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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