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FA1호 투수 원종현 4년 25억에 NC에서 키움이적

(속보) FA 개막 3일만에 1호는 원종현 키움 이적

FA 개막 3일째 드디어 FA계약이 나왔다 1호는 원종현의 키움 이적이다

키움구단은 NC출신 투수 원종현과 4년 25억 (계약금 5억 연봉5억*4)로 계약을 체결했다

원종현은 군산상고를 졸업하고 2006년 2차 11순위로(2라운드3순위)로 LG에 입단했다

2012년 신생팀이 NC로 이적했고 맹활약하다 대장암으로 위기를 맞았지만 극복하고 올시즌까지 NC에서 활약했다

통산성적은 27승28패 82세이브 86홀드 평균자책점 4.02를 기록했다 NC에서마무리와 불펜으로 활약했다

계약을 마친 원종현 선수는 저를 선택해주신 키움히어르조에 감사드린다 키움 팬들을 위해서 열심히 뛰겠다고 합니다

키움은 열정적인 화이팅이 넘치는 팀이다 저에게 기회를 주신 만큼 최선을 다해 팀 우승을 위해 보탬이 되겠답니다

원종현을 영입한 고형욱 키움 단장은 원종현 선수의 합류로 짜임소 있고 불펜이 강화를 위해서 영입했다고 합니다

또한 원종현 선수는 풍부한 경험이 선수단에 큰힘에 될거라고 생각해 전격적으로 영입했다고 합니다

원종현을 놓친 NC는 C등급이므로 키움으로부터 원종현 올시즌 연봉 2억7000만원 150%인 4억500만원을 받게된다

올시즌 FA는 3일만에 나왔다 첫번재부터이적이다 우선협상이 없어진이후 이적이 3일만에 나온것 처음이다

과연 FA는 2호는 누가 될지 과연 오늘 나올수 있을지 아니면 내일 나올지 조금더 기다려야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