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WPO 2] 도로공사 4년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

[V-WPO 2] 현대건설 야스민 부상이 통합우승이 아닌 플레이오프 광탈로 

(사진출저:KOVO)

 

1차전 완패를 당한 2위 현대건설과 1차전 대승을 거둔 3위 도로공사의 22-23 V-LEAGUE(W) PO 2차전 김천경기 

현대건설의 반격을 하며 다시 홈인 수원으로가야하고 도로공사는 승리하며 4년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도전한다 

캣벨 박정아 배유나가 활약한 도로공사가 현대건설에 세트스코어3대0 셧아웃승리로 4년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했다 

1세트는 박정아 정대영의 활약한 도로공사가 승리했다 2세트도 배유나 임명옥의 활약한 도로공사가 승리했다 

3세트도 캣벨 전새얀이 활약한 도로공사가 승리했다 결국 세트스코어 3대0 셧아웃 승리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도로공사는 주전들의 고른활약과 매세트 중후반 강한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했다 2승으로 플레이오프를 끝냈다 

도로공사는 4년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이다 4년전에도 상대는 흥국생명이었다 그때는 1승3패로 준우승에 그쳤다 

과연 이번에는 김연경의 옐레나 흥국생명 벽을 넘어 5년만이자 통산 2번째 우승을 차지할지 아주 궁금합니다 

도로공사는 이날 승리로 플레이오프 2승으로 챔피언결전전에 진출했다 챔피언결정전 진출은 18-19시즌이후 4년만이다 

현대건설은 몬타뇨의 발목부상과 매세트 중후반 뒷심부족과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플레이오프 2패로 아쉽게 탈띿했다 

결국 야스민의 부상 공백이 결정적이었다 4라운드까지 단독1위에서 결국 단독2위 그리고 플레이오프 광탈로 끝이났다

현대건설은 이날 패배로 플레이오프 2패로 탈락이다 올시즌도 플레이오프 1차전 패배팀이 모두 탈락 징크스는 이어졌다 

수요일은 22-23 V-LEAGUE(W) V-WCP 1차전 3위 도로공사 대 1위 흥국생명의 인천경기가 오후 7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