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시즌중1호 트레이드 키움 삼성 1대2 트레이드 단행

(속보) 키움 김태훈 삼성간다  삼성 이원석과 24년 3라 지명권 키움행 

(사진출저:삼성라이온즈,키움히어로즈)

 

시즌 개막한지 27일만에 시즌중 첫 트레이드가 나왔다 키움과 삼성이 1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키움은 우완투수 김태훈을 삼성에 내주고 대신 삼성 3루수 이원석과 24년 삼성 3라운드 지명권을 받았다 

키움에서 삼성으로 가는 김태훈은 부경고를 졸업하고 2012년 넥센 9순위 전체 79순위로 넥센에 입단했다 

당시 이름은 김동준이었고 2020년 김태훈으로 개명했다 통산성적은 263경기 출전 26승10패 22세이브 42홀드다 

평군 자책점은 4.59다 올시즌 8경기 출전 1승3홀드 평균 자책점 5.85를 기록했다 대부분 계투진으로 활약했다 

김태훈을 영입한 삼성구단은 불펜텝스를 강화했다 마무리가 약해진 삼성은 마무리 경험이 있는 김태훈이 필요했다 

삼성에서 키움으로 이적하는 이원석은 광주 동성고를 졸업하고 2005년 롯데 2순위 전체 9순위로 롯데에 지명되었다 

이후 2008년 시즌 종료 후 홍성흔의 보상선수로 두산으로이적했고 2016년 FA 자격으로 삼성으로 이적한바 있다 

이후 7년만에 다시 이적했다 7년만에 다시 서울이다 이번엔 두산이 아닌 키움이다 이원석은 벌써 4번째 유니폼이다 

이원석은 통산 타율 .264  홈런 143개를 기록했다 올시즌은 타율 .362 홈런 1개를 기록하고 있었고 전날에도 출전했다

이원석과 지명권을 받은 키움구단은 한국시리즈 우승 겸험이 있는 베테랑 내야수를 영입하게 되어서 기쁘다 

이원석은 수비와 공격에서 중심을 잡아주며 팀에  큰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서 이원석을 영입했다고 합니다 

또한 다음시즌 3라운드 지명권이 2장이 된만큼 좋은 유망주들 한명을 더 영입 할수 있는 기회도 얻어서 기쁘다고 합니다 

이원석은 오늘 삼성구단에 인사하고 바로 고척으로 합류예정이라고 합니다 시즌중 2호 트레이드는 언제 또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