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도로공사 잡고 홈개막전 승리

페퍼저축은행 창단 3년만에 시즌 2경기쨰 홈개막전 승리 

(사진출저:KOVO)

 

첫경기 흥국생명에 패배한 승점 0점 1패 도로공사 대 첫경기 현대건설에 패한 승점 0점 1패 페퍼저축은행의 광주경기

지난시즌 우승주역이었던 박정아가 FA로 도로공사를 떠나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적했다 오늘은 박정아 더비인 셈이다 

박정아 이한비 야스민이 활약한 페퍼저축은행이 도로공사에 풀세트 접전끝에 세트스코어 3대2 재역전승으로 첫승이다 

1세트는 이한비 필립스가 활약한 페퍼저축은행이 승리했다 2세트는 전새얀 박은지가 활약한 도로공사가 승리했다 

3세트는 김세빈 고의정의 활약한 도로공사가 승리했다 4세트는 박정아 하혜진이 활약한 페퍼저축은행이 승리했다 

5세트는 야스민 이고은의 활약한 페퍼저축은행이 승리했다 결국 세트스코어 3대2로 페퍼저축은행이 승리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새용병 야스민 아시아쿼터 필립스 이적생 박정아 이적3인방이 맹활약으로 홈개막전을 승리했다 

여기에 이한비 서채원 리베로 오재영까지 합세하며 창단 3년만에 시즌 2경기째 그리고 첫 홈개막전을 승리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이날 승리로 시즌 첫승에 성공했다 승점 2점 1승1패 단독4위다 아직 5경기째라 순위는 의미없다 

도로공사는 5세트 막판 맹추격했지만 막판 서브범실 2개로 시즌 첫승 눈앞에서 놓쳤다 개막 2연패를 기록중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패배로 시즌 2연패다 승점 1점은 추가했다 승점 1점 2패로 단독5위다 지금 순위는 의미가 없다 

내일은 승점 3점 1승 정관장 대 시즌 첫 경기를 치르는 GS칼텍스의 장충경기가 오후 7시에 열린다 승리팀은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