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마지막 3초 넘기지 못하고 시즌 첫 패
지난시즌 6위 하나원큐 대 지난시즌 4위 삼성생명의 삼성생명의 시즌 홈개막전 용인 실내체육관경기
하나원큐는 6년만에 돌아온 김정은 앞세워 삼성생명은 신예선수들로 올시즌 봄농구를 노리고 있는 팀간의 대결이다
박혜미 이혜란의 활약과 신이슬이 종료3초전 결승골에 힘입어 삼성생명이 하나원큐에 67대66으로 승리했다
1쿼터는 두팀의 접전을 펼쳤다 양인영 신지현 김정은의 활약한 하나원큐가 삼성생명에 16대13 3점차로 리드했다
2쿼터는 외곽슛에서 절대 우위를 점한 하나원큐가 줄곧 리드 끝에 삼성생명에 36대28 8점차로 리드하며 마쳤다
3쿼터는 배혜윤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박혜미가 눈부신 활약한 삼성생명이 하나원큐에 49대48로 역전에 성공했다
4쿼터는 두팀의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종료 3초전 신이슬이 결승레이업으로 삼성생명이 69대68로 극적으로 승리했다
삼성생명은 배해윤이 경기도중 부상으로 빠졌지만 3쿼터 박혜미 4쿼너 신이슬이 맹활약으로 홈개막전에서 승리했다
삼성생명은 이날 승리로 홈개막전에서 기분좋게 승리로 장식했다 다음경기는 11(토)일 청주에서 KB스타즈 경기다
하나원큐는 6년만에 돌아온 김정은과 양인영이 신지현이 분전했지만 막판 김정은 부상과 고비를 넘기지 못해 패배했다
하나원큐는 시즌첫경기 아쉽게 1점차로 패배했다 하나원큐 다음경기는 오는 9(목) 우리은행과 부천 홈개막전을 치른다
내일은 지난시즌 5위 KB 스타즈 대 지난시즌 3위 신한은행의 신한은행의 홈개막전이 오후 7시 인천도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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