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여자배구 FA2호계약 GS강소휘 도로공사 간다

(속보) 한다혜 이어 강소휘까지는 놓치는 GS칼텍스

올시즌 여자배구 FA최대어중 한명인 GS칼텍스 강소휘가 도로공사로 전격이적했다

도로공사는 FA강소휘를 3년 최대 24억(연봉5억*3 옵션 3억*3) 예 계약을 체결했다

원곡고를 졸업하고 지난 2015년 1라운드 1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했고 올시즌까지 활약했다

강소휘는 데뷔 대 부터 정들었던 팀을 떠나게 되었다 새로운 배구를 하고 싶어서 이적했다

다가올 시즌에 팀든들과 함께 호흠을 맞쳐 팀이 3번째 우승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합니다

9년간 뛴 GS칼텍스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새로운 배구 인생을 응원해달라고 합니다

이로써 GS칼텍스 FA 강소휘 이적에 따른 도로공사로부터 보상선수를 받을수 있게 된다

강소휘 시즌 연봉 5억5000만원 200%인 11억과 강소휘 포함 보호선수6인외 1명을 지명

혹은 강소휘 시즌연복 5억5000만원 300%인 16억5000만원 둘중 하나를 선택할수 있다

도로공사는 보호선수 명단 제출기간은 4월18일 12시까지 GS칼텍스에 넘기면 된다

GS칼텍스는 4월21일 12시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한다혜이어 두번째 선택을 해야한다

이로써 오늘만 공식FA 확정만 2명이다 비공식포함하면 이미 최소 4명은 이적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