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GS칼텍스 잡고 2연승

GS칼텍스 오늘도 셧아웃 패배

승점 0점0승1패 GS칼텍스 대 승점 3점 1승0패 흥국생명이 인천 삼산경기

첫경기 셧아웃 패배를 한 GS칼텍스와 첫경기 대어를 잡은 흥국생명의 경기다

GS칼텍스는 사실상 리빌딩팀이다 용병 실바가 나이가 제일 많은 선수다

새로운 감독과 사실상 새로운 변화를 준 올시즌 도약을 꿈꾸는 GS칼텍스다

2년 연속 챔프전에서 눈물을 흘린 흥국생명은 올시즌 우승에 도전하는 강팀이다

김연경 투트쿠 김다은이 활약한 흥국생명이 GS칼텍스에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승리했다

1세트는 18대17에서 연속 4득점에 성공한 흥국생명이 25대21로 승리했다

2세트도 중반 연속 4득점 2번과 마지막 연속 3득점한 흥국생명이 25대14로 승리했다

3세트는 21대24에서 극적인 듀스 이후 김다은의 연속 2득점으로 흥국생명이 26대24로 승리했다

결국 세트스코어3대0셧아웃 승리로 흥국생명이 GS칼텍스에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흥국생명은 높이에서 절대우위와 연속득점 특히 3세트 연속 5득점으로 극적인 셧아웃 승리다

흥국생명은 이날 승리로 2연승이다 승점 6점 2승0패로 극초반이지만 일단 단독선두다

지난시즌 주전선수들 대부분이 은퇴와 이적으로 전력이 많이 약해진 GS칼텍스다

여기에 유서연과 안혜진의 부상을 당하며 더욱더 어려움을 꺽고 있는 GS칼텍스다

오늘도 3세트 24대21의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결국 2경기에서 단 1세트도 따내지 못했다

GS칼텍스는 이날 패배로 승점 0점 0승2패다 극초반이긴 하지만 일단 최하위다

내일은 승점 3점 1승 정관장 대 승점 3점 1승 페퍼저축은행의 광주경기가 오후 7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