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페퍼저축은행잡고 시즌3승

흥국생명 김다은이 활약으로 3경기 모두 승리

승점 4점 1승1패 4위 페퍼저축은행 대 승점 6점 2승0패 1위 흥국생명의 인천삼산경기

페퍼저축은행은 용병 바르바라 자비치가 방출되고 테일러 프리키노를 영입했다

결국 페퍼저축은행은 오늘 우승후보 흥국생명전에서 용병없이 경기를 치렸다

흥국생명은 올시즌에도 강력한 우승후보중이고 시즌 2경기를 모두 승리한바 있다

김연경 투드쿠 김다은이 활약한 흥국생명이 세트스코어 3대1로 페퍼저축은행에 역전승이다

1세트는 23대23에서 하혜진 장위득점으로 페퍼저축은행이 25대23으로 승리했다

2세트는 24대25 듀스에서 투트쿠 김다은 블록킹득점으로 흥국생명이 27대25로 승리했다

3세트는 시작과 도시에 3연속 득점에 성공한 흥국생명이 25대20으로 승리했다

4세트는 18대14에서 연속 6득점에 성공한 흥국생명이 25대15로 승리하며 시즌 3연승이다

결국 흥국생명이 페퍼저축은행에 세트스코어3대1 역전승으로 시즌 3번째 경기도 승리했다

흥국생명은 블로킹과 서브에서 절대 우위와 2세트 듀스접전끝에 승리로 3연승에 성공했다

특히 2세트 25대25에서 김다은이 결정적인 블로킹이 흥국생명이 승리의 결정적이었다

흥국생명은 이날 승리로 3연승이다 승점 3점 3승0패로 1위다 여자부 유이하게 무패중이다

페퍼저축은행은 용병이 없었지만 박정아 장위의 활약으로 2세트까지는 접전을 펼쳤다

2세트 듀스 접전에서 김다은이 높이에 막히며 2세트를 내준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다

페퍼저축은행은 이날 패배로 2연패다 승점 4점 1승2패로 3위다 아직 순위는 큰 의미없다

내일은 승점 3점 1승1패 5위 IBK기업은행 대 승점 4점 2승0패 3위 정관장의 대전 오후7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