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도로공사에 진땀 역전승

도로공사 패배했지만 드디어 승점은 얻었다 

(사진출저:KOVO)

 

승점 0점 0승2패 6위 도로공사 대 승점 6승2승1패 2위 흥국생명의 수원실내경기 

강소휘를 영입했지만 홈 2경기를 모두 패배하며 승리가 없는 도로공사와 

1패뒤 2연승으로 승점 6점으로 2위를 유지하고 있는 지난시즌 우승팀 현대건설이다 

모마가 43득점 활약한 현대건설이 풀세트 접전끝에 세트스코어 3대2로 역전승이다 

1세트는 막판 추격을 허용했지만 강소희의 블로킹으로 도로공사가 25대23으로 승리했다 

2세트는 20대18에서 모마 위파위가 활약한 현대건설이 25대20로 승리하며 원점이 되었다 

3세트는 28대29 듀스에서 연속 3득점으로 도로공사가 31대29로 승리하며 첫 승점이다 

4세트는 23대22에서 양효진의 2득점으로 현대건설이 25대23으로 승리하며 한숨을 돌렸다 

5세트는 13대12에서 모마의 2득점으로 현대건설이 15대13으로 승점 2점 승리했다 

결국 세트스코어 3대2로 현대건설이 역전승으로 3연승과 수원홈경기 첫승에 성공했다 

현대건설은 4.5세트 막판 집중력과 블로킹 그리고 서브에서 근소한 우위로 승리했다 

현대건설은 이날 승리로 3연승과 수원 홈경기 첫승이다 승점8점 3승1패로 2위다 

도로공사는 3세트 극적인 승리로 시즌 첫 승점을 얻는데 만족해야 하는 경기었다 

도로공사는 이날 패배로 시즌 3연패에 빠졌다 승점 1점 0승3패로 6위는 유지했다 

내일은 승점 0점 0승3패 GS칼텍스 대 승점 4점 1승2패 페퍼저축은행의 광주경기가 7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