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진땀승-11/6일 프로배구 소식

아직 1라운드지만(11/6일 프로 배구소식)

 

(자료출저:뉴스1. 자료제공:네이버)

 

절대적인 강자 삼성화재가 초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물론 2년전에도 1라운드 성적은 좋지못했지만

이후 연승을 하면서 우승까지 한바 있다.

 

올해도 비슷하지만 뭔가 다른점이 보인다.

라이별 현대캐피탈에게는 승리했지만.

 

하위권인 OK저축은행과 한국전력에게 패한데 이어

오늘 꼴찌 LIG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5세트 접전끝에 3대2로 간신히 승리를 거두었다.

 

박철우가 부진하고 용병 레오가 분전을 하지만 레오도 예전 실력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또한 박철우가 조만간 군입대를 하기 때문에 그의 공백도 걱정되고

또한 주전선수들의 노쇠화와 백업과의 차이가 난다는 단점이 있다.

 

과연 삼성화재가 이것을 극복하고 다시 선두권으로 갈지 귀추가 주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