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승리-11/9일 여자 프로농구 소식

역시 신한은행(11/9일 여자 프로농구 소식)

 

(자료출저: STN. 자료제공:네이버)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의 두팀은 올시즌 초반 1승1패씩을 안고 있다.

 

초반이지만 상위권이나 중위권이나 큰 걸림돌이 되는 경기다.

 

초반은 삼성생명의 흐름이었다. 1쿼터까지 18대8로 앞섰다.

 

하지만 저력의 신한은행은 용병 크리스마스와 김단비 곽주영이

살아나면서 2쿼터를 27대25 두점차까지 따라갔다.

 

이후 4쿼터 중반까지 두팀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하지만 4쿼터 막판 하은주와 용병 크리스마스의 활약으로

실책으로 자멸한 삼셩을 58대50으로 이기고

2승1패를 기록하며 단독 3위가 되었고

삼성생명은 1승2패로 공동 4위가 되었다.

 

한편 내일은 2연승중인 KB스타즈와 우리은행이 춘천에서 맞붙는다.

내일 경기로 한팀은 3연승 한팀은 시즌 첫 패배가 된다.